양준혁, 55세에 아빠됐다 “오늘 득녀…산모·아이 건강”

  • 뉴스1
  • 입력 2024년 12월 11일 19시 59분


양준혁 인스타그램
양준혁 인스타그램
‘양신’ 양준혁이 아빠가 됐다.

양준혁 소속사 장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뉴스1에 “양준혁 아내 박현선 씨가 이날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1969년생으로 만 55세다. 그는 지난 2021년 3월 19세 연하 아내 박현선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양준혁은 지난 8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3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2세의 성별이 딸이라는 소식을 전해 ‘딸 바보’를 예약, 아빠로서의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