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배우 이장우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당장 하차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12일 이장우 하차설과 관련해 동아닷컴에 “관련 내용과 관련해 논의 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이장우는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에서 배우 홍석천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장우는 현재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공개 열애 중이다.
홍석천은 “장우 이렇게 요리도 잘하고 그러는데 장가 안 가?”라고 물었고, 이에 이장우는 “(결혼은) 내년에 준비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지난 2018년 방송한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 출연해 선후배 관계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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