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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연재, 子 안고 뽀뽀…“아들바보 됐네”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16 09:43
2024년 12월 16일 09시 43분
입력
2024-12-16 09:43
2024년 12월 16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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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5일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뽀뽀했다.
빵집 소파에 앉아 아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기도 했다.
팬들은 “아들 바보 됐네” “둘 다 사랑스럽네” 등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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