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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예진♥’ 현빈, 아들 바보였네 “무조건 子스케줄 맞춰”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18 06:00
2024년 12월 18일 06시 00분
입력
2024-12-18 06:00
2024년 12월 18일 0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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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현빈(42)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현빈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MC 유재석은 현빈에게 “요즘 어떻게 지냈냐”고 물었다.
현빈은 “무조건 아이 스케줄에 맞추는 것 같다”고 답했다.
유재석이 “요즘 많이 듣는 말이 있다면?”이라고 묻자 현빈은 “압빠!”라고 답했다.
현빈은 “(아들이) ‘아빠’, ‘아빠’하고 따라다닌다”라며 미소지었다.
유재석은 “예진 씨가 저번에 ‘유퀴즈’에 출연해 ‘지금 사랑이 첫사랑’이라고 했다. 이거 보셨냐”며 현빈의 아내인 배우 손예진(42)의 발언을 언급했다.
현빈은 “아, 그렇구나”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그 당시엔 친구?”, “연락은 누가 먼저?”, “두 분 언제부터 사귀었나?”라며 유재석과 MC 조세호의 질문이 쏟아졌다.
현빈은 “우연치 않게 그렇게 됐다”라며 즉답을 피해 웃음을 안겼다.
현빈의 자세한 이야기는 18일 오후 8시 4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현빈은 손예진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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