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발 열애설…“전혀 사실 아냐”

지드래곤(왼쪽), 한소희 ⓒ 뉴스1 DB

가수 지드래곤(36) 측이 배우 한소희(31)와의 온라인발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0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뉴스1에 지드래곤과 한소희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슷한 구도로 찍은 사진을 게시하고 같은 글귀가 새겨진 담벼락 사진을 올리면서 소위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지드래곤 측은 이를 바로 부인하면서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1월 22일 신곡 ‘파워’(POWER)를 공개하면서 컴백했으며, 태양, 대성과 함께한 신곡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발표 이후 2년 7개월 만에 발매한 빅뱅 완전체 신곡이기도 하다.

한소희는 지난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돈꽃’ ‘백일의 낭군님’ ‘부부의 세계’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