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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윤정♥도경완 연우·하영 남매, 동생 생겼다 “우리집 1남2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28 07:57
2024년 12월 28일 07시 57분
입력
2024-12-28 07:57
2024년 12월 28일 0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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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 부부의 자녀들인 연우, 하영 남매에게 특별한 일일 동생이 생겼다.
27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업로드된 ‘귀요미들과 핵귀요미가 만났다!! 이름은 도라떼’ 제목의 영상에서 연우, 하영 남매가 강아지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우는 “아빠의 선배 아나운서가 강아지를 맡겼다”라며 일일 반려견 강아지 쿠키를 소개했다.
하영이는 쿠키에게 물, 간식을 챙겨주는 등 진짜 동생처럼 살뜰히 챙겼다. “물, 워터, 꿀꺽꿀꺽”이라며 쿠키랑 소통도 시도했다.
도경완은 암컷인 쿠키까지 아우르며 “우리 집이 1남 2녀가 됐다”고 즐거워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강아지를 (진짜) 키우게 되면 이름을 뭐라고 붙일까”라고 물었다.
연우는 “미소”라고, 하영이는 “라떼 도라떼”라고 답했다.
2013년 결혼한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4년 연우를, 2018년 하영을 얻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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