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브란젤리나’ 피트·졸리, 이혼 소송 8년만에 법적 분쟁 끝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31 16:20
2024년 12월 31일 16시 20분
입력
2024-12-31 16:19
2024년 12월 31일 16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AP 뉴시스
애칭 ‘브란젤리나’로 불리며 세기의 커플로 통한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61)·안젤리나 졸리(49)가 8년의 법적 싸움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
31일(현지시간) BBC와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전날 이혼 합의서에 서명했다.
졸리 측 변호인은 전날 진행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8년 전 졸리는 피트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그녀와 자녀들은 피트와 공유했던 재산을 정리했다. 그녀는 가족의 평화와 치유를 찾는 데 집중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합의는 그 긴 과정의 일부에 불과하다. 졸리는 많이 지쳤지만, 이 부분이 마무리돼 안심한 상태다”라고 부연했다.
피트와 졸리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 6명을 뒀다.
하지만 2016년 피트가 전용기에서 자신과 아이들을 정서적, 신체적으로 학대했다는 이유로 졸리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치열한 법정 싸움을 벌여왔다. 2021년 판사는 두 사람 모두에게 자녀의 공동 양육권을 부여했다.
그러나 현재 6남매 모두 졸리가 홀로 양육 중이다. 자녀들은 피트와는 교류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샤일로와 자하라, 비비안은 최근 법적으로 아빠의 성인 ‘피트’를 포기했다.
한편 두 사람이 공동 소유했던 프랑스 와이너리 관련 법적 분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목동 시장 덮친 ‘치매 운전자’, 약 중단후 10개월간 치료 방치
무안공항 이디야 카페 “선결제 악용은 오해…요청 몰려 안내 실수”
국제위기그룹 “한반도, 올해 주목해야 할 분쟁지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