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다리 부상…지팡이 짚고 시상식 녹화 MC

  • 뉴시스(신문)
  • 입력 2025년 1월 2일 01시 14분


ⓒ뉴시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드라마 촬영 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서현이 전날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사전 녹화한 ‘2024 KBS 연기대상’ MC를 보는 과정에서 지팡이를 짚은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서현은 KBS 2TV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 중 다리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회복 중인 서현은 곧 드라마 촬영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라는 전언이다.

서현은 그룹 ‘2PM’ 멤버 옥택연과 함께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촬영 중이다.

‘2024 KBS 연기대상’은 지난달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생방송 대신 녹화 방송으로 진행됐다.

녹화분 공개 일정은 미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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