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대마초 흡연 적발’ 한도우 “변명 여지 없다”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02 01:14
2025년 1월 2일 01시 14분
입력
2025-01-02 01:14
2025년 1월 2일 01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배우 한도우가 과거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과 관련 사과했다.
한도우는 지난달 31일 소셜 미디어에 “최근 저와 관련된 사건이 기사화되면서 많은 분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렸다. 기사가 처음 나갔을 때, 저는 두려움과 무서움에 이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몰랐다”며 고개를 숙였다.
손편지를 쓴 그는 “여러분의 믿음과 응원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기에, 그런 여러분을 실망시켰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뿐이었다. 그래서 진심으로 사과드릴 용기를 내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다.
한도우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20년 12월 대마초 흡연과 관련 경찰조사에 임했고,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그는 “당시엔 호기심이라는 핑계로 저 자신을 합리화 하려 했지만 조사를 받으며 내 행동이 얼마나 큰 잘못이었는지 깨닫게 됐고,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살아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날 했던 모든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이다. 제 잘못된 판단과 행동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렸는지 생각하면 가슴이 무겁다”고 했다.
또한 “이번 일을 통해 저는 저 자신을 다시 한 번 깊이 돌아보고 반성하겠다. 앞으로 어떤 일에도 저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도우가 대마초 흡연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뒤 자숙 없이 활동을 이어왔다는 보도가 최근 나왔다.
그는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무림학교 디어엠’, ‘수사반장 1958’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두 번 이륙 시도했다 실패…태국 공항 ‘보잉737’ 승객들 공포에 떨어
작년 출생아수 9년만에 반등, 총 24만2334명… 3.1% 늘어
일본, AI로 디지털 패권 노린다… 정치 불안 한국은 ‘패싱’ 우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