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폭락’ 감독 “故송재림, 프로다운 모습 보여줬다”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02 18:21
2025년 1월 2일 18시 21분
입력
2025-01-02 18:20
2025년 1월 2일 18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영화 ‘폭락’ 현해리 감독이 이 영화를 유작으로 남긴 고(故) 송재림 배우와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 장르 영화다.
각본과 메가폰을 잡은 현 감독은 2일 제작사를 통해 “송재림 배우는 실제 사건과 관련 인물을 연기하는 만큼 세심하게 살피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또한 “매 촬영 전날 사건 관련 최신 기사를 꼼꼼히 확인해서 ‘어제 또 이런 인터뷰가 나왔더라고요’ ‘대본에서 이 부분은 살짝 바꿔볼까요?’라고 제안하기도 했다”고 돌아봤다.
현 감독은 영화 ‘계약직만 9번한 여자’를 연출했다. 다수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영화는 국내에서만 28만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루나 코인 대폭락 사태라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현 감독이 처음 기획할 당시 ‘폭락’은 6부작 웹드라마였다. 각 에피소드에 주인공의 실패 과정을 블랙코미디 톤으로 그려내는 것으로 구상했다.
사전 조사와 법률 사례를 바탕으로 정밀한 검토, 법률 자문을 거쳐 사건을 재구성했다.
이후 ‘폭락’은 ‘양도현’(송재림)의 실패와 실패를 겪는 과정을 단일 스토리로 구성했다.
‘폭락’은 오는 15일 개봉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김윤종]참사 전 신호는 항상 먼저 나타났다
민주 “공수처 영장 재집행 못하면 경찰 재이첩…경호처는 폐지해야”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유가족 비방글 올린 30대 경찰에 붙잡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