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이 개봉과 동시에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흥미진진한 서사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의 첫 번째 호평 포인트는 한국 영화 최초로 그려지는 콜롬비아라는 공간과 의류 밀수라는 독특한 소재가 주는 신선한 재미다. 낯선 땅에서 이방인이 된 한국인들의 생존기를 통해 그려낸 강렬한 범죄 드라마는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콜롬비아에서 의류 밀수하는 이야기는 영화에서 처음 본 거라 흥미 돋았다” “보고타의 사실적인 현장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영상미!” “이국적인 풍경으로 탄탄한 스토리가 펼쳐져 더 몰입되고 재밌게 봤어요” 등 실관람객들은 색다른 매력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한인들의 생존기에 감탄했다.
두 번째 호평 포인트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명연기다. 송중기부터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까지, 쉴 틈 없이 펼쳐지는 명품 배우들의 연기 대결에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역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미쳤다는 말 밖에는…” “낯선 나라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 국희의 몸부림이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같기도 하고, 보는 내내 배우들 연기에 젖어서 보고 나옴” “연기 구멍 1도 없음! 배우들이 열연한 영화” “와…배우들 연기 진짜 살살하세요 스크린 찢는 줄! 몰입 최대 돼서 봤음” 등의 찬사로 배우들의 연기를 칭찬했다.
마지막 호평 포인트는 몰입감과 진한 공감을 끄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다.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며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준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재미가 쏠쏠~ 추천!” “송중기의 변화하는 얼굴과 스토리에 몰입해서 봄. 지금을 살아가는 나에게도 굉장히 와닿았음” “차곡차곡 쌓아 올린 서사에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등의 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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