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현정, 결혼 6년만 득녀…홍현희 축하

  • 뉴시스(신문)
  • 입력 2025년 1월 3일 16시 06분


ⓒ뉴시스
개그우먼 김현정(42)이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됐다.

김현정은 2일 인스타그램에 딸 사진을 공개했다. “딩딩수한무 탄생. 정말 작고 귀엽다 우리 애기”라며 “2일 오전 8시19분 2.9㎏ 48㎝ O형.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라고 썼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어머나 선배님 축하드려요”라고 남겼고, 개그맨 황영진도 “축하해 현정아. 아기 예쁘다”라고 했다.

김현정은 2005년 SBS 8기 공채로 데뷔했다.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2019년 세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고령 임신으로 불안한 마음에 임밍아웃을 미루고 미루다 어느덧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알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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