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어반자카파의 15주년 콘서트가 공개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다양한 스타들이 얼굴을 비췄다. 연예계에서 마당발로 유명한 조현아 덕에 배우 김기방, 고준, 오윤아, 정지소, ‘흑백요리사’ 셰프들이 발걸음했다. 야구선수 이정후가 화면에 보이자 박용인은 자신의 지인이라고 소개하며 “저는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과 친하게 지냈다, 김하성 선수랑 친하게 지내며 이정후 선수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용인은 “(이정후는) 요즘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니 외롭거나 적적할 때 통화도 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가 “이정후 선수 요즘 부상은 어떠냐고 하냐?”라고 묻자 박용인은 “잘 회복해서 한국에서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콘서트도 처음으로 외출한 거다, 내년에 크게 하나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완전 (메이저리그) 소식통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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