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이 카리브해에 위치한 세인트 바츠 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은 파파라치컷을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은 임세령 부회장과 그 옆에서 임 부회장의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로 담고 있는 이정재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다정함이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만남) 현장 사진이 외부에 공개되며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연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이후 공식 석상에 동반 참석하는 등 공개 연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11월에는 미국 LA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함께 등장했으며, 2022년 이정재의 칸영화제 일정과 에미상 시상식 일정에도 동반 참석했다. 또 지난해 미국 LA에서 열린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 행사에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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