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10주년 맞아 음악방송 출격…신곡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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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1월 7일 09시 23분


여자친구(쏘스뮤직 제공)
여자친구(쏘스뮤직 제공)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7일 쏘스뮤직에 따르면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지난 6일 선공개한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Season of Memories)’로 음악방송에 출격한다. 이번 주 SBS ‘인기가요’를 포함해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이들을 만날 수 있다.

여자친구는 지난 5일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 데 이어 음악방송과 웹 콘텐츠 출연, 단독 콘서트와 아시아 투어 등 데뷔 10주년에 걸맞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에게 큰 만족감을 안길 예정이다.

이는 멤버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팀의 시작과 성장을 함께한 쏘스뮤직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

여자친구는 음악방송 활동과 더불어 인기 웹 콘텐츠 출연으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7일 오후 10시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에서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Season of Memories)’ 퍼포먼스가 공개된다. 지난 6일 오후 10시 동명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티저 영상은 ‘시간을 달려서 (Rough)’를 오마주 한 안무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를 정식 발매한다. 이어 17~19일 사흘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서울 공연 후 3월 9일 오사카, 3월 11일 요코하마, 3월 14일 홍콩, 3월 29일 타이베이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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