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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마이걸 승희 “김태리, 연기 롤모델…오열에도 안 지쳐”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08 04:15
2025년 1월 8일 04시 15분
입력
2025-01-08 04:15
2025년 1월 8일 0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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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연기 롤모델로 배우 김태리를 꼽았다.
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는 배우 송진우와 승희가 출연하는 아파트 단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을 대표하는 양대 산맥, 대치동 아파트와 압구정 아파트의 상가를 살펴본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송진우는 시작부터 배우 장혁의 성대모사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얼마 전, 배우 송승헌의 초대로 VIP 시사회에 다녀온 일화를 공개한다.
송진우는 “VIP 시사회 옆자리에 배우 이병헌 씨가 앉아 있었고, 뒷자리에는 배우 신하균 씨가 앉아 있었다”고 고백한다. 이에 홈즈 코디들은 일제히 “했어? 성대모사 했어?”라고 되묻는다.
송진우는 “하면 안 되죠!”라고 말하며, 당시 이병헌의 현장 반응을 성대모사로 보여줬다.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배우로 변신한 승희의 등장에 코디들은 칭찬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코미디언 김숙이 “연기를 하면서 롤모델이 생겼나요?”라고 묻자, 승희는 “김태리 배우로 확고해졌다”고 답했다.
그는 “김태리 배우와 오디션 장면을 20번 이상 촬영했는데, 오열하는 중에도 지치지 않고, 저에게 에너지를 주셔서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밝힌다.
송진우와 승희, 김숙은 대치동으로 향한다.
대치 키즈로 알려진 송진우는 “이곳은 1979년 준공해 4424세대가 살고 있다. 아파트 상가가 백화점을 방불케 하며, 탄탄한 고정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재건축 이슈를 묻는 질문에 그는 “재건축 이야기는 제가 중학교 때부터 나왔던 이야기다. 어머니가 아직 대치동 아파트에서 36년째 기다리는 중이시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대치동 아파트를 ‘사교육의 메카’로 소개하며, “수능을 기점으로 전세 물갈이가 일어난다. 고교 3년 대치동에서 전세살이 후 수능이 끝나면 이사를 간다”고 했다.
이에 송진우는 “저도 8학군 때문에 대치동으로 이사를 와서, 휘문중, 경기고등학교를 나왔지만, 부모님의 기대에 따라가지 못했다. 작은 누나도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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