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5주차’ 손담비, 4월 출산 앞두고 임당 고충…“재검까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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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임당 재검 소식에 좌절하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7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당 재검…좌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임당 재검 후 식사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식판에는 생선, 묽은 탕 등 건강식으로 차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 최근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태아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올해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오버핏 옷에서도 드러나는 D라인으로 ‘예비맘’ 손담비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손담비 씨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