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정재는 황동혁 감독, 김지연 퍼스트맨 스튜디오 대표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테드 서랜도스(Ted Sarandos) 넷플릭스 공동 경영자(CEO)와 투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정재는 지난해 12월 26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 공개 이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공개 직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시리즈 부문 영어, 비영어 통합 1위를 차지했으며 공개 11일 만에 1억 2620만 시청수 기록을 세우며 시즌1에 이어 역대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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