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남매’ 막내아들 김재중이 어머니의 생신을 맞이해 아버지와 정성 가득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재중의 어머니가 생신을 맞이에 총출동한 가족들과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김재중은 해외 투어일정으로 홀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이에 김재중은 자신의 카드로 호텔 레스토랑 식사 비용 200만 원을 결제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재중은 “많이 안 나온 거다, 진짜 다 모이면 더 나온다”라고 부연해 시선을 모았다.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이후 김재중은 본가를 찾아 선물 상자 안에서 깜짝 등장해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했다. 어머니는 막내아들 김재중의 등장에 “이 세상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꽃 봤냐고”라며 기뻐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