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조한철과 유가족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고,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조한철의 모친상 비보에 가족들과 가까운 동료들이 슬픔을 나누고 있다.
조한철은 1998년 연극 ‘원룸’으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를 넘어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럭키’, ‘특별시민’, ‘침묵’, ‘정직한 후보’ ‘더문’ ‘로기완’ ‘전, 란’ 드라마 ‘프로듀사‘, ’동네변호사 조들호‘, ’마더‘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재벌집 막내아들‘ ’경성크리처‘ ’미스터 플랑크톤‘ ’엄마친구아들‘ 등에서 열연해 매 등장마다 강렬하게 시선을 이끌며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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