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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발 차고 저릿 ‘수족냉증’, 어설픈 치료가 더 위험

    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자 A 씨(26)는 두툼한 양말과 머플러, 장갑을 한가득 꺼냈다. 이미 냉방을 많이 하는 여름철에도 긴 양말을 신었지만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날에는 손발이 쉽게 차가워지고 뻣뻣해져 불편함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이다. 모레부터는 아침 …

    •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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