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밥 안좋은 줄 알았지만…당뇨병 위험까지?
저녁 식사를 가볍게 하되 되도록 빨리 마쳐야 건강에 좋은 이유를 과학자들이 밝혀냈다. 오후 5시 이후에 하루 총 열량(칼로리)의 45% 이상을 섭취하면, 혈당 조절 능력 저하로 인해 포도당 수치가 급증, 체지방에 상관없이 당뇨병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스페인 카탈루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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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가볍게 하되 되도록 빨리 마쳐야 건강에 좋은 이유를 과학자들이 밝혀냈다. 오후 5시 이후에 하루 총 열량(칼로리)의 45% 이상을 섭취하면, 혈당 조절 능력 저하로 인해 포도당 수치가 급증, 체지방에 상관없이 당뇨병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스페인 카탈루냐 오…
GC녹십자는 신약 연구·개발 업체 카나프테라퓨틱스와 이중항체약물잡합체(ADC)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옵션 권리가 포함된 공동개발 계약으로 카나프가 개발 중인 ADC 후보물질이 합의한 요건을 충족하면 GC녹십자가 옵션 행사를 통해 공동개발에 참여…
일동제약그룹은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인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가 심장 질환 분야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국제학술대회에서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임상 연구결과를 공개해 항섬유화 분야 새로운 기전을 제시하고 신약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아이리드비엠에스는 지난…
불면증이 있거나 잠자는 도중 땀이 많이 난다면 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등 외신은 불면증이 있거나 잠잘 때 땀이 많이 나는 현상은 암의 조기 징후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영국 암 연구소의 연구 내용을 인용해 “불…
개그맨 유상무가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는 근황을 전했다.유상무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얼굴이 붉게 부어오른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그는 “베트남 하노이인데 햇빛 알레르기가 올라와서 얼굴이 많이 상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폭행당한 줄 알았다” “너무 힘들 것 같다” “당장…
부모님 댁에 보일러를 놔 드렸다면, 이젠 인터넷을 놔 드려야 할 때다. 인터넷 사용이 중·장년층의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술지 네이처 인간행동(Nature Human Behaviour)에 18일(현지시각)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성인의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