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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킹맘-은둔-구원투수… ‘3인 3색’ 미국 퍼스트레이디[글로벌 포커스]

    워킹맘-은둔-구원투수… ‘3인 3색’ 미국 퍼스트레이디[글로벌 포커스]

    “사랑하오, 질리(Jilly·질 바이든 여사 애칭). 우리 앞에 다가올 여정에서 당신이 내 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2021년 1월 2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82)이 취임식을 앞두고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평생을 꿈꿔 왔을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직전, 바이든…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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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日방위백서에 “중국 내정에 간섭 말라” 비난

    中, 日방위백서에 “중국 내정에 간섭 말라” 비난

    중국의 군사활동에 대한 우려를 담은 일본 정부의 방위백서에 대해 12일 중국 정부가 “내정 간섭”이라며 비난 발언을 쏟아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의 방위백서가 중국 내정에 거칠게 간섭하고 있다”며 “소위 ‘중국의 위협’이라는 틀에 박힌 말을 되풀이해…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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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경제학자들 “트럼프 재집권시 바이든 때보다 인플레 더 심할 것”

    美경제학자들 “트럼프 재집권시 바이든 때보다 인플레 더 심할 것”

    대다수 경제학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재집권 시 인플레이션과 재정적자가 바이든 대통령 임기 때보다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국 우선주의’에서 나온 보편적 관세와 노골적인 반(反)이민 기조 등이 전 세계적인 무역·노동력 흐름을…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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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세 전에 죽는다고 했는데… 64세 된 440kg 초고도비만 남성 근황

    40세 전에 죽는다고 했는데… 64세 된 440kg 초고도비만 남성 근황

    한때 몸무게 400~500kg으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사나이’로 불렸던 영국인 남성 폴 메이슨의 근황이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 등에 따르면, 폴은 여전히 많은 시간을 침대에 누워서 지내지만 현재 몸무게가 228.6㎏로 엄청난 감량을 했다. 의사들은 …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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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밤 9시 30분 PPI 발표… PPI도 하락하면 금리인하 기정사실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하락하는 등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된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개장 전인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12일 오후 9시 30분) PPI를 발표한다. P…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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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T 이례적 긴 흑백 사설…“트럼프는 지도자에 맞지 않다”

    NYT 이례적 긴 흑백 사설…“트럼프는 지도자에 맞지 않다”

    미국의 진보 언론 뉴욕타임스(NYT) 편집위원회가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후보로서 걸맞지 않다는 내용의 길고 신랄한 사설을 내놓았다. 사설은 5가지의 필수 자질을 상세히 점검하면서 트럼프가 지도자감이 아니라는 근거로 삼았는데, 각각 자질당 설명이 길어 총 사설의…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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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을 식민지로…” 머스크는 진지하다

    “화성을 식민지로…” 머스크는 진지하다

    “화성에 사람을 보내는 건 10년도 걸리지 않을 거고, 20년 안에 화성 도시가 생길 것이며, 30년 안엔 문명이 확립될 것이다.” 20년 넘게 화성 도달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자신의 로켓 회사인 스페이스X를 통해 ‘화성 식민지화 계…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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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에 “푸틴” 해리스를 “트럼프”…바이든, 또 말실수

    젤렌스키에 “푸틴” 해리스를 “트럼프”…바이든, 또 말실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 불렀다. 대선 후보사퇴 요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기자회견에서 실수를 반복한 …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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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군함 4척, 알래스카 인근 미국 EEZ내서 항행

    중국 군함 4척, 알래스카 인근 미국 EEZ내서 항행

    중국 군함들이 미국 알래스카 인근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해안경비대는 전날(10일) 성명을 통해 중국 선박 4척이 미국 EEZ에서 항행한 사실을 확인했다. 당시 해안경비대는 알래스카주 …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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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락 오바마가 바이든 사퇴 압박 배후?…“펠로시와 논의”

    버락 오바마가 바이든 사퇴 압박 배후?…“펠로시와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고령 리스크 정면 돌파에도 민주당에서 사퇴 촉구 요구가 계속 제기되는 가운데, 그 배후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1일(현지시각) 미국 폴리티코는 할리우드 거물급 배우이자 민주당 ‘큰손’ 기부자인 조지 클…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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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스코틀랜드 해변에서 고래 77마리 떼죽음…무슨 일?

    英스코틀랜드 해변에서 고래 77마리 떼죽음…무슨 일?

    영국 스코틀랜드 오크니 제도 해변에서 거두고래 77마리가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BBC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코틀랜드에선 지난해 7월에도 거두고래 55마리가 루이스섬 해변에서 집단 좌초했었다. 이런 떼죽음은 우두머리 고래를 따라 바짝 붙어 이동하는 경향이 있는 거두고…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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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방위백서, 20년째 “독도 일본땅” 억지주장…외교부 “즉각 철회 촉구”

    日방위백서, 20년째 “독도 일본땅” 억지주장…외교부 “즉각 철회 촉구”

    일본 정부가 12일 발간한 2024년도 방위백서에서 독도가 자신들의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강력 항의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 각의(국무회의)에서 2024년도 방위백서를 채택했다. 일본은 방위백서에서 인도 태평양 지역을 둘러싼 안보 …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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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조할머니가 물려줬다”…미술관 피카소 그림 알고 보니 위작

    “증조할머니가 물려줬다”…미술관 피카소 그림 알고 보니 위작

    호주의 한 미술관 여자 화장실에 걸려 화제가 된 파블로 피카소 그림들이 위작인 것으로 밝혀졌다. 11일(현지시각) 호주 ABC뉴스에 따르면,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모나(MONA) 미술관의 큐레이터이자 미술관 소유주 아내인 커샤 케이첼은 “여성 전용 전시관에 전시했다가 최근 화장실에 …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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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2개월 연기, 머스크 FSD 추진에 큰 타격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2개월 연기, 머스크 FSD 추진에 큰 타격

    테슬라가 로보택시 공개를 2개월 연기함에 따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자율주행차(FSD) 추진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날 블룸버그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 당초 8월 8일로 예정됐던 로보택시 공개를 2개월 연장했다고 전했다.소식…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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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를 “푸틴”, 해리스엔 “트럼프”…바이든 연속 말실수

    젤렌스키를 “푸틴”, 해리스엔 “트럼프”…바이든 연속 말실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맞서 싸우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 소개하는 실수를 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 잘못 언급하기도 했다. 잇단 말실수에도 불구하고 바이…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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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인지능력 검사? 반대하지 않아…단 의사가 제안한다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을 향해 ‘인지능력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당 안팎으로 나오는 것과 관련 “나는 그에 대해 반대하지 않으며, 의사가 신경학적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면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CNN 방송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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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해리스가 나보다 더 승산 있다는 데이터 없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대체자로 거론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통령 자격이 있다면서도 후보에서 사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단독 기자회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더 승산이…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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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가 “美 소비자물가 둔화, 9월 금리인하 출구 열어”

    증권가 “美 소비자물가 둔화, 9월 금리인하 출구 열어”

    미국 6월 소비자물가(C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지속되면서 증권가는 연방준비제도(연준·Fde)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박상현 하이투자증권은 12일 “6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하향 안정세를 보이면서 미 연준…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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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젤렌스키 소개하며 “푸틴 대통령입니다” 말 실수

    바이든, 젤렌스키 소개하며 “푸틴 대통령입니다” 말 실수

    “신사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입니다.”대선 TV토론 이후 인지력 저하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에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 칭해 구설에 올랐다. CNN과 더힐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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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동맹, 핵 재래식 통합으로 핵기반 동맹 격상”

    “한미동맹, 핵 재래식 통합으로 핵기반 동맹 격상”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한국의 재래식 전력과 미국의 핵전력의 통합을 의미하는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핵우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의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대통령실은 “그간 재래식 전력에 기반해온 한미동맹이…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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