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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박 美대북고위관리 최근 사임…후임자 인선 절차 진행 중

    정 박 美대북고위관리 최근 사임…후임자 인선 절차 진행 중

    미국 국무부에서 대북정책을 전담해 온 정박 국무부 대북고위관리가 최근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정박 대북고위관리는 지난주까지 근무하고 국무부를 떠났으며, 현재 후임자 인선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북고위관리는 미국의 대북 협상 …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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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주치의, 파킨슨병 전문가 백악관 출입 해명…“정기검진”

    바이든 주치의, 파킨슨병 전문가 백악관 출입 해명…“정기검진”

    파킨슨병 전문의사가 백악관을 수차례 출입한 사실이 드러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인지력 저하 논란이 가중되자 바이든 대통령 주치의가 직접 입을 열었다. 9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입장문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정기검진 차원에서 신경과 진…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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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월, 의회 청문회서 “정책규제 너무 늦게 줄이면 경제활동 약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9일(현지시간) “올해 초 2% 인플레이션 목표에 대한 진전이 부족했으나 가장 최근의 월간 수치는 완만한 진전을 보여줬다”며 “더 좋은 데이터가 나온다면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강화될 것”…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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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보잉…이번엔 이륙 도중 항공기 바퀴 떨어져

    또, 보잉…이번엔 이륙 도중 항공기 바퀴 떨어져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의 보잉 항공기에서 이륙 중 바퀴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재발했다. 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의 보잉 757-200에서 이륙 중 바퀴가 빠졌다. 비행기 바퀴가 빠지는 사고는 3월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다. 비행기는 8일 오전 7…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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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北과 모든 분야서 관계 발전시키고 심화시킬 것 …가장 가까운 이웃”

    러시아가 9일 북한과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근 평양 방문에서 합의된 사항들을 이어가면서 가장 가까운 이웃 중 한 나라와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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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륙한 여객기에서 바퀴 뚝↓…“뭐가 굴러가요” 신고

    이륙한 여객기에서 바퀴 뚝↓…“뭐가 굴러가요” 신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항에서 이륙한 보잉 여객기에서 바퀴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미 유나이티드 항공이 운행하는 보잉 757-200 기종 여객기가 이날 LA 공항을 이륙한 후 바퀴가 떨어져나갔다. 다행히 여객기는 목적지인…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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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론 머스크 “한국인, 똑똑한 사람들”…왜?

    일론 머스크 “한국인, 똑똑한 사람들”…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인 투자자들을 향해 “똑똑한 사람들”(Smart people)이라고 말했다. 8일(현지시각) 테슬라 관련 소식을 전하는 ‘테슬라코노믹스’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는 “테슬라는 한국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1위”라는 글이 올라왔다.…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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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원 넘어도 잘 팔리는 ‘김치 크루아상’…美부유층에 인기

    1만원 넘어도 잘 팔리는 ‘김치 크루아상’…美부유층에 인기

    미국 부유층이 즐겨 찾는 휴가지인 뉴욕 롱아일랜드 햄프턴에서 김치와 치즈를 곁들인 크루아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햄프턴의 식품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있음에도, ‘김치 치즈 크루아상’ 등 메뉴가 부유층에게 별미다. 햄프턴의 카…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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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나토 회의 하루 전 우크라 전역에 대규모 공습… 어린이 병원에도 미사일

    러, 나토 회의 하루 전 우크라 전역에 대규모 공습… 어린이 병원에도 미사일

    러시아군이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개막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포함 전역을 공습해 최소 37명이 사망하고 170여명이 다쳤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는 미사일이 어디로 날아가는지 모른다고 주장…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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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학생, 학교 열심히 다니면 조롱받는다”…‘개근거지’ 외신 집중 조명

    “한국 학생, 학교 열심히 다니면 조롱받는다”…‘개근거지’ 외신 집중 조명

    최근 한국 초등학생들을 중심으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친구를 무시하는 세태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외신도 이를 집중 조명했다.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해외여행으로 수업을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출석하는 이를 일컫는 단어인 ‘개근 거지’에 대해 소개했다.SCMP는…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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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만장자 블룸버그, 모교에 1조 기부…“의대생 학비 걱정마”

    억만장자 블룸버그, 모교에 1조 기부…“의대생 학비 걱정마”

    억만장자인 마이클 블룸버그(82) 전 미국 뉴욕시장이 모교인 존스홉킨대에 10억 달러(약 1조3800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존스홉킨스 의대생들이 비싼 학비 걱정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8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P통신은 블룸버그 전 시장…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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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최고령’ 출전자 “넘어지고 다쳐도 멈추지 않는 것이 비결”

    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최고령’ 출전자 “넘어지고 다쳐도 멈추지 않는 것이 비결”

    “내 나이엔 물론 넘어지면 더 아프고, 낫는 데에도 더 오래 걸리는 건 사실이에요.”이달 말이면 만 51세가 되는 앤디 맥도널드 씨는 영국 국가대표 스케이트보드 선수다. 다음 달 파리올림픽에서 스케이트보드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로는 최고령이다. 스케이트보드는 처음 공식종목으로 채택된 2…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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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나토 계기 기시다와 정상회담…10여개국 릴레이 양자회담

    尹, 나토 계기 기시다와 정상회담…10여개국 릴레이 양자회담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계기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기시다 총리와의 만남은 지난 5월 한국에서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 이후 44일 만이다. 한미 정상회담 개최 여부는 여전히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나토 정상회의 계기 양자회담은 일본을 포함해 …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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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호 도우미’ 몬데시, 부패혐의로 징역 6년9개월

    ‘박찬호 도우미’ 몬데시, 부패혐의로 징역 6년9개월

    미국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에서 박찬호와 함께 뛰었던 라울 몬데시가 자국에서 부패 혐의로 실형이 선고됐다. 8일(현지시간) LA타임스에 따르면 도마니카공화국 법원은 부패 혐의로 기소된 몬데시에게 징역 6년9개월에 벌금 50만7000 달러(약 7억150만 원)를 지난 5일 선고…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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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핏 지정학적 이유로 TSMC 처분했는데…시총 1조달러 돌파

    버핏 지정학적 이유로 TSMC 처분했는데…시총 1조달러 돌파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약 1년 전 지정학적 이유로 대만의 TSMC의 주식을 전량 처분했는데, 인공지능(AI) 랠리에 힘입어 TSMC의 시총이 장중이나마 1조달러를 돌파했다. 버핏은 약 1년 전 약 50억달러(약 7조원)에 달하는 TSMC의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 당시 버…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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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넉 달 만에 대공습, 사망자 41명으로 늘어…150여명 부상

    러시아 넉 달 만에 대공습, 사망자 41명으로 늘어…150여명 부상

    8일(현지시각) 러시아의 수 개월 만의 최대 규모 공격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사망자가 최소 41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150명이 넘는다.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공격은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드니프로, 크리비리흐, 슬로뱐스크, 포크로우스크, 크라마토르스크 등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해…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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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폰 훔치려다 ‘퍽’…단번에 강도 제압한 美 변호사의 비밀 (영상)

    휴대폰 훔치려다 ‘퍽’…단번에 강도 제압한 美 변호사의 비밀 (영상)

    미국 뉴욕의 음식점에서 한 변호사가 휴대전화를 훔치려던 도둑을 간단하게 제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변호사는 주짓수를 수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뉴욕 퀸즈의 한 타코 가게에는 도둑이 한 명 들어왔다. 이 도둑은 창가에 앉아 식…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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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주행 걸린 자율주행택시…운전자 없는데 어쩌나

    역주행 걸린 자율주행택시…운전자 없는데 어쩌나

    미국에서 역주행하던 구글의 자율주행 무인택시 ‘웨이모(Waymo)’가 경찰 단속에 걸린 영상이 언론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퍼져 화제가 됐다. 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19일 남서부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현지 경…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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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도’ 펄펄 끓는 美서부…4명 사망 오리건주는 비상사태 선포

    미국 서부에서 폭염에 산불까지 덮치며 끓어오르는 가운데 각 지역들은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방문자 센터 앞 온도계는 55도를 가리켰다. CNN에 따르면 앞서 미국 국립기상청(NWS)는 이번 주 데스 밸리 퍼니스 크릭에서 5…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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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게 싸다”…日 방문 한국인 관광객 수, 28개월 연속 신기록 썼다

    “모든 게 싸다”…日 방문 한국인 관광객 수, 28개월 연속 신기록 썼다

    올해 1~5월 사이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배 늘어난 37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발표한 월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동안에만 73만 명이 일본을 찾으며, 2022년 2월 이래 28개월 연속 전월 …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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