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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소시대 언제 와? 난기류 휩싸인 수소 항공기[딥다이브]

    수소시대 언제 와? 난기류 휩싸인 수소 항공기[딥다이브]

    배출되는 건 수증기밖에 없는 완전한 무탄소 비행. 바로 ‘수소항공기’가 그리는 미래 항공의 모습이죠. 지난해 수소연료전지를 장착한 항공기가 속속 시험 비행에 성공하면서, 이런 미래도 곧 열릴 것만 같았는데요.며칠 전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수소항공기 업계 선두주자였던 미국 스타트…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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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인터뷰 나선 바이든, TV토론 참패에 “나쁜 에피소드…제 잘못”

    방송 인터뷰 나선 바이든, TV토론 참패에 “나쁜 에피소드…제 잘못”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첫 TV토론에서 참패를 당한 이후 후보사퇴론에 직면하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당시 TV토론에 대해 “나쁜 에피소드”였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TV토론 참패에 대해 “자신만의 잘못”이라며 참모들에 대한 책임론 등엔 선을 그었다. …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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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아서 휙…주짓수로 도둑 제압한 美변호사

    잡아서 휙…주짓수로 도둑 제압한 美변호사

    뉴욕의 타코 가게에서 한 변호사가 점심을 먹던 중 휴대전화를 훔치려던 도둑을 주짓수로 제압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건은 2일(현지시간) 뉴욕 퀸즈(Queens) 정션 블러바드(Junction Blvd)에 있는 한 타코 가게에서 일어났다. 뉴욕에서 근무하…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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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 2% 급락에도 반도체지수 0.08% 상승

    엔비디아 2% 급락에도 반도체지수 0.08% 상승

    엔비디아가 2% 가까이 급락했지만 다른 반도체주가 랠리,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소폭이지만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8% 상승한 5656.31포인트를 기록했다. 엔비디아가 급락했지만 다른 반도체주가 랠리했기 때문…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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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스타머 英 신임 총리에 축하…“특별한 관계 강화 기대”

    바이든, 스타머 英 신임 총리에 축하…“특별한 관계 강화 기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키어 스타머 영국 신임 총리 취임을 축하하며 양국 협력을 강화하자고 기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5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SNS) 엑스(X, 옛 트위터)에 “키어 영국 총리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 세계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지하고…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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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대선후보 되면 러닝메이트는”…민주당, 바이든 사퇴 준비

    “해리스 대선후보 되면 러닝메이트는”…민주당, 바이든 사퇴 준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직을 이어받으면 러닝메이트는 누가 될 지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다. 5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민주당은 해리스 부통령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재편하기 시작했다. 일부 당직자는 해리스…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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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印-파키스탄 50도까지… ‘불타는 지구촌’

    미국 일본 러시아 그리스 인도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파나마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폭염, 가뭄, 해수면 상승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인도, 파키스탄 등에서는 올 5월부터 현재까지 50도가 넘는 폭염이 몰아쳐 냉방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서 거주하는 상당수 주민이 …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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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클릭’ 英 노동당, 14년만에 정권교체

    ‘우클릭’ 英 노동당, 14년만에 정권교체

    영국 노동당이 4일(현지 시간) 치러진 조기 총선에서 보수당을 크게 누르고 2010년 이후 14년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노동당 소속 최장수 총리인 토니 블레어 전 총리(1997∼2007년 집권)와 유사한 노선을 표방해 ‘제2의 토니 블레어’로 불리는 키어 스타머 신임 총리 겸 노…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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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계층 가정서 태어난 ‘흙수저’ 정치인… 정치 입문 5년 만에 대표돼 당 체질 바꿔

    4일(현지 시간) 치러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을 압승으로 이끈 키어 스타머 신임 총리 겸 노동당 대표(62)는 귀족 출신 ‘금수저 정치인’이 많은 영국 정계에서 보기 드문 ‘흙수저 정치인’이다. 토니 블레어 전 총리, 고든 브라운 전 총리 등 노동당 소속 총리들이 대부분 유복하게 자랐…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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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反이민’ 英 극우정당, 4명 당선 첫 원내 진입

    ‘反이민’ 英 극우정당, 4명 당선 첫 원내 진입

    반(反)이민, 반유럽연합(EU)을 외치는 영국의 극우 정당 ‘영국개혁당(Reform UK)’이 4일(현지 시간) 총선에서 처음으로 원내 진입에 성공했다. 2018년 11월 창당 뒤 약 6년 만이다.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국처럼 극우 정당이 돌풍을 일으키진 못했지만, 영국 정치권에…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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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컨 없는 오지 탈출”… 50도까지 치솟는 폭염에 지구촌 ‘신음’[글로벌 포커스]

    “에어컨 없는 오지 탈출”… 50도까지 치솟는 폭염에 지구촌 ‘신음’[글로벌 포커스]

    ‘세계에서 가장 더운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파키스탄 남부 자코바바드에선 여름마다 주민의 약 25%가 더위를 피해 이곳을 떠난다. 올해 5월 최고 기온이 무려 52도를 기록했다. 잦은 정전과 식수 부족으로 많은 주민은 극한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의류 공장에서 일하는 얀셰르 코소 …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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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대책 없는 여름철 국제행사, 생명 위협… 당장 멈춰라”[글로벌 포커스]

    기상 이변의 빈도와 강도가 점점 커지면서 피해도 심각해지고 있지만 이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은 미미하다. 특히 여름철에 몰려 있는 대규모 야외 행사에서 사망자가 속출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26일(현지 시간)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열리는 2024 파…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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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최초 여성 재무장관 임명…스타머 총리, 부총리 등 내각 인선

    키어 스타머 신임 영국 총리(61)가 5일(현지시간) 재무부 장관으로 영국 중앙은행에서 경제학자로 일했던 레이철 리브스(45)를 임명했다. 리브스는 이로써 영국 최초의 여성 재무장관이 됐다.또 부총리로 앤젤라 레이너 노동당 부대표(44)를 인선했다. 레이너 부총리는 영국 지역의 상향 …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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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印-파키스탄 50도까지…‘불타는 지구촌’

    印-파키스탄 50도까지…‘불타는 지구촌’

    미국 일본 러시아 그리스 인도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파나마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폭염, 가뭄, 해수면 상승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인도, 파키스탄 등에서는 올 5월부터 현재까지 50도가 넘는 폭염이 몰아쳐 냉방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서 거주하는 상당수 주민이 …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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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클릭 공약’ 英 노동당, 과반 압승…14년만에 정권 교체

    ‘우클릭 공약’ 英 노동당, 과반 압승…14년만에 정권 교체

    영국 노동당이 4일(현지 시간) 치러진 조기 총선에서 14년 만에 보수당을 크게 누르고 2010년 이후 14년 만의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노동당 소속 최장수 총리인 토니 블레어 전 총리(1997~2007년 집권)와 유사한 노선을 표방해 ‘제2의 토니 블레어’로 불리는 키어 스타머 신임…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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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트럼프 측근’ 플라이츠, 방한 첫 일정으로 현대차 등 방문

    [단독]‘트럼프 측근’ 플라이츠, 방한 첫 일정으로 현대차 등 방문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비서실장을 지낸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사진)이 방한 첫 일정으로 현대차그룹 등 국내 대기업 관계자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인 플라이츠 부소장은 11월 미 대선에서 …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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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당 참패’ 리시 수낵 英 총리, 대표직 사의 표명

    ‘보수당 참패’ 리시 수낵 英 총리, 대표직 사의 표명

    4일 영국 하원 총선에서 완패한 보수당의 당대표인 리시 수낵 총리는 5일 버킹엄궁으로 가서 찰스 3세 국왕에게 총리직 사임을 보고하기 직전 보수당 대표직 사임을 발표했다.철저한 의원내각제인 영국은 하원 총선서 제1당이 된 당의 당대표가 자동으로 총리직에 오른다. 그런 만큼 보수당이나 …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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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속되는 바이든 말실수…“난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 자랑스러워”

    미국 대선 후보 TV토론 이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퇴론이 대두되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다시 한 번 말실수를 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진행된 라디오 인터뷰에서 과거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시절 부통령으로 일했던 점을 언급…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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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총선 압승 이끈 ‘흙수저 출신’ 노동당 대표는 누구?

    英총선 압승 이끈 ‘흙수저 출신’ 노동당 대표는 누구?

    4일(현지 시간) 영국 총선에서 압승한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62)는 귀족 출신 ‘금수저 정치인’이 많은 영국 정계에서 보기 드문 ‘흙수저 정치인’이다. 노동계층 가정에서 태어나 가족 최초로 대학에 진학했다. 그는 토니 블레어 전 총리, 고든 브라운 전 총리 등 노동당 소속 총리들…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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