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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中, 日대륙붕 해역에 부표 설치…유감”

    日 “中, 日대륙붕 해역에 부표 설치…유감”

    일본 정부는 중국 해양조사선이 지난달 자국 최남단 오키노토리시마(沖ノ鳥島) 북쪽에 위치한 대륙붕 시코쿠(四?) 해분 해역에 부표를 설치한 것이 확인됐다며 유감이라는 입장을 5일 밝혔다. 일본 공영 NHK,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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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활약 ‘축구스타’ 전 재산 뺏기고 美망명…“택시 운전”

    2002 활약 ‘축구스타’ 전 재산 뺏기고 美망명…“택시 운전”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3~4위전에서 한국과 만난 튀르키예의 축구 영웅 하칸 쉬쿠르(53)의 근황이 전해졌다. 현재 미국으로 망명해 택시 기사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지난 1일(현지시간) ‘유럽의 축구 스타, ‘죽음의 위협’과 추방 끝에 미국으로 망명해 우버 …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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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동치는 글로벌 정세…英노동당 압승·佛 극우 1위·불안한 美바이든

    프랑스에서 극우 정당이 제1당이 되고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 압력에 놓인 가운데, 영국에서는 노동당이 압승하며 14년 만에 정권이 교체되는 등 세계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유럽 극우 정당의 집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귀환 등 그간 …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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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서 美국적자 12년 징역형…“마약 판매 시도”

    러시아서 美국적자 12년 징역형…“마약 판매 시도”

    = 러시아에서 미국 국적자에게 12년이 넘는 징역형이 선고됐다. 마약 판매를 시도했다는 혐의인데, 향후 양국 간 관련 논의가 주목된다. 4일(현지시각) AP와 미국의소리(VOA) 등에 따르면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오스탄키노 지방법원은 이날 32세 미국 국적자 로버트 우들런드에게 마약…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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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외친 파리올림픽, 무더위 반발로 에어컨 2500대 주문

    친환경 외친 파리올림픽, 무더위 반발로 에어컨 2500대 주문

    2024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친환경 대회를 위해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굽혔다. 참가국은 휴대용 에어컨을 구비할 수 있게 됐지만 각국 자비 부담에 따른 문제가 제기된다. ‘유로 뉴스’는 지난 4일(한국시각) “파리 올림픽은 역사상 가장 친환경적인 대회로 불렸지만 주최…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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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反이민’ 英 극우정당, 4명 당선 첫 원내 진입

    ‘反이민’ 英 극우정당, 4명 당선 첫 원내 진입

    반(反)이민, 반유럽연합(EU)을 외치는 영국의 극우정당 ‘영국개혁당(Reform UK)’이 4일(현지 시간) 총선에서 처음으로 원내 진입에 성공했다. 2018년 11월 창당 뒤 약 6년 만이다.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국처럼 극우 정당이 돌풍을 일으키진 못했지만, 영국 정치권에…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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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망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중국서도 탕웨이 재평가

    “절망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중국서도 탕웨이 재평가

    영화 ‘이별할 결심’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탕웨이가 ‘절망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롤모델’로 중국에서 재평가받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5일 보도했다. 탕은 스파이로 괴뢰 정부인 왕징웨이 정부의 고위 간부와의 사랑을 그린 영화 ‘색 계’를 통해 …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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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아무데도 안가” 사퇴 일축…유세선 “난 흑인 여성” 또 실언

    바이든 “아무데도 안가” 사퇴 일축…유세선 “난 흑인 여성” 또 실언

    “나는 아무 데도 가지 않는다(I’m not going anywhere).”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거듭된 대선 후보 사퇴 요구를 또 일축했다. 그러나 이날도 실언을 거듭해 불안을 증폭시켰다. 워싱턴포스트(WP)는 그가…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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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O 정상회의 참석한 시진핑 “냉전적 사고에 맞서 안보 지켜야”

    SCO 정상회의 참석한 시진핑 “냉전적 사고에 맞서 안보 지켜야”

    지난 4일(현지 시각)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제24차 정상회의에 참석했다.상하이협력기구(SCO)는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정치·경제·안보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키르기…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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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에 갇힌 2살 딸 우는데…30분간 영상 찍은 日유튜버 아빠

    차에 갇힌 2살 딸 우는데…30분간 영상 찍은 日유튜버 아빠

    일본의 유튜버 부부가 차에 갇혀 우는 딸을 구조하지 않고 영상으로 찍어 올려 논란이다. 3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구독자 5만8000여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raunano_family’를 운영하는 일본인 부부는 지난 5월 24일 ‘불타는 태양 아래…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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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보수당 참패 부른 무능 사례 ‘미니 예산안’ 뭐길래

    영국 보수당 참패 부른 무능 사례 ‘미니 예산안’ 뭐길래

    “이번 총선은 유권자가 보수당을 용서하지 않고 엄벌한 것이다. 그 중 주요한 것은 리시 수낵 총리의 전임자 리즈 트러스의 ‘미니 예산안’ 파동이다.” 영국 가디언은 5일 보수당이 조기 총선에서 참패한 것은 유권자들이 보수당 정권의 일련의 정책적 실패에 대해 벌을 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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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정부 “라인야후 보고서 내용, 긍정적…지분정리, 행정지도 목적 아냐”

    日 정부 “라인야후 보고서 내용, 긍정적…지분정리, 행정지도 목적 아냐”

    일본 총무성이 라인야후가 최근 제출한 행정지도 보고서와 관련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네이버와 자본관계 재검토를 단기적으로는 추진하기 어렵다는 라인야후 입장에 대해서는 자본관계 재검토 자체가 행정지도 목적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5일 닛케이신문 등 일본 외신에 따르면 마쓰모토 타케…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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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젠더갈등 심한 나라”…佛 언론이 조명한 르노 사태

    “한국 젠더갈등 심한 나라”…佛 언론이 조명한 르노 사태

    최근 르노코리아 신차 홍보 영상에 출연한 직원이 이른바 ‘집게 손’ 동작을 해 논란이 된 가운데 프랑스 언론도 이에 대해 조명했다. 3일(현지시각) 프랑스 언론 BFM RMC는 ‘르노: 남성을 향한 여성의 몸짓이 담긴 영상이 한국에서 스캔들을 일으켰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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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 참사’ 바이든 “일정 줄이고 잠 더 자겠다”

    ‘토론 참사’ 바이든 “일정 줄이고 잠 더 자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토론 참사’ 이후 민주당 주지사들에게 체력 관리를 위해 일정을 줄이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CNN은 4일(현지시각) 사안에 정통한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3일 민주당 주지사들과의 회의에서 이런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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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만4000달러마저 붕괴한 비트코인 어디까지 떨어지나

    5만4000달러마저 붕괴한 비트코인 어디까지 떨어지나

    비트코인이 9% 가까이 폭락하며 5만4000달러마저 붕괴하자 비트코인 어디까지 떨어질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일단 5만1000달러가 1차 지지선이 될 것이란 전망이 다수다. 미국의 투자 전문지 ‘배런스’는 차트 분석가를 인용, 다음 지지선은 5만1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4일(현…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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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차기 총리 스타머 “임무는 국가 쇄신”…노동당 승리 일성

    英차기 총리 스타머 “임무는 국가 쇄신”…노동당 승리 일성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이 승기를 잡으며 14년 만에 보수당에서 정권을 탈환한 가운데,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이자 차기 총리가 신뢰를 위한 싸움은 “우리 시대를 정의하는 투쟁”이 될 것이라고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타머 대표는 4일(현지시간) 총선 승리가 확실시되자, 연설을 통…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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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출산 않는 중국인…반려동물 결혼식은 증가 추세

    결혼·출산 않는 중국인…반려동물 결혼식은 증가 추세

    그림 같은 배경, 하얀 레이스 드레스, 맛있는 케이크가 어우러진 꿈의 결혼식. 바로 중국에서 열린 강아지 커플 한 쌍의 결혼식 장면이다.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결혼과 출산율 하락으로 인해 중국 내 인구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반려동물 결혼식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반려동물에 대…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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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낵 “英 국민, 정신 번쩍 드는 평결 내려…배우고 반성할 것 많아”

    수낵 “英 국민, 정신 번쩍 드는 평결 내려…배우고 반성할 것 많아”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4일(현지시각) 총선 결과를 두고 냉정한 민심을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수낵 총리는 5일 자신의 지역구인 노스요크셔주 리치먼드·노샐러튼 개표소를 찾아 “영국 국민이 정신이 번쩍 드는 평결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노동당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했다. 나는 키어…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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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장 장난감 차 왜 치워”소송…경비원 ‘1000만원’ 배상

    “주차장 장난감 차 왜 치워”소송…경비원 ‘1000만원’ 배상

    중국의 한 남성이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아들의 장난감 자동차를 치운 경비원들을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남성 A 씨는 경비원과 아파트 관리소를 고소했다. 주차장에 세워둔 장난감 자동차를…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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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反서방 결집’ SCO 마치고 타지키스탄 방문

    시진핑, ‘反서방 결집’ SCO 마치고 타지키스탄 방문

    지난 2일부터 카자스흐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해 반(反)서방 세력의 결집을 강조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관련 일정을 마치고 타지키스탄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밤(현지시간) 전용기를 타고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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