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엔비디아, 시총 ‘3조달러 클럽’ 입성… 애플 제치고 美 2위

    엔비디아, 시총 ‘3조달러 클럽’ 입성… 애플 제치고 美 2위

    글로벌 인공지능(AI) 칩을 주도하는 미국 엔비디아가 5일(현지 시간) 애플을 제치고 미 시가총액 2위 기업에 올랐다. 엔비디아 시총은 불과 1년 동안 1조 달러(약 1373조 원)에서 3조100억 달러(약 4119조 원)로 불었다. 시총 1위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격차도 약 14…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보잉도 ISS 도킹 성공… 유인우주선 민간 경쟁 시대 열렸다

    보잉도 ISS 도킹 성공… 유인우주선 민간 경쟁 시대 열렸다

    “강인한 미국의 모습을 보여 줍시다.” 미 항공사 보잉의 유인 우주선 ‘스타라이너’가 국제우주정거장(ISS) 도킹에 성공했다. 발사에 2번 실패한 뒤 3번째 시도 만이다. 스타라이너에 탑승한 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 사령관(61)이 5일(현지 시간) 발사를 5분 앞두고 조종석에서 관제센…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선원 표류” 방송에… 한미일 함정서 구명보트-헬기 출동해 구조

    “선원 표류” 방송에… 한미일 함정서 구명보트-헬기 출동해 구조

    “한국 RCC(수색구조조정본부)에서 구조 요청이 왔습니다. 수색 개시!” 6일 오전 일본 교토부 마이즈루시 인근 동해 해상. 마이즈루항 해상보안학교를 출발한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 ‘와카사’(1500t 규모)가 약 2시간 30분 동안 바다를 헤치고 북쪽으로 나아갔다. 마이즈루항에서 4…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트럼프 “힐러리 감옥행 끔찍할 것” 재집권시 정치보복 시사

    트럼프 “힐러리 감옥행 끔찍할 것” 재집권시 정치보복 시사

    ‘재집권 시 정치 보복’을 수차례 언급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맞붙을 11월 대선에서 승리하면 2016년 대선 경쟁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또한 보복 대상에 올릴 뜻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성추문 입막음’ 형사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그는 …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中, 항모착륙 등 훈련 위해… 서방 조종사 거액연봉 모집”

    “中, 항모착륙 등 훈련 위해… 서방 조종사 거액연봉 모집”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5개국 정보 동맹체 ‘파이브아이스(five eyes)’가 “중국이 인민해방군의 비행 훈련 등을 위해 서방의 전현직 군인을 공격적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5일 우려했다. 미국 국가정보국(DNI) 등 5개국 정보기관이 공동으로 발표한 공지문에 따르면 중국은 …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러 경제포럼 전시회장에 로봇으로 변신한 자동차 조형물

    러 경제포럼 전시회장에 로봇으로 변신한 자동차 조형물

    5일(현지 시간) 개막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전시회장에 자동차가 변신한 커다란 로봇 조형물이 서 있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SPIEF에는 139개 국가 및 지역 대표단이 참가했다. 포럼은 러시아와 신흥 시장, 세계가 직면한 주요 경제 문제에 초점을 맞출 …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기회의 땅 아프리카, 원조 대상 아닌 성장 파트너[기고/이지형]

    기회의 땅 아프리카, 원조 대상 아닌 성장 파트너[기고/이지형]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969년 처음 국제사회에 등장한 이 용어는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 120여 개 국가를 포괄해 지칭한다. 주로 북미, 유럽 등 선진국을 뜻하는 ‘글로벌 노스’와 구분해 사용된다. 글로벌 사우스 중 아프리카의 존재감…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외로운 현대인 많아져서…中 ‘굿나잇’ 문자 서비스 인기

    외로운 현대인 많아져서…中 ‘굿나잇’ 문자 서비스 인기

    중국에서 12년 동안 ‘굿나잇 메시지’를 보내는 여성이 화제다. 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30대 여성인 지우메이씨는 중국 온라인 오픈 마켓 플랫폼 ‘타이바오’에서 하루 1위안(약 189원)에 ‘굿나잇 메시지’를 판매하고 있다. 그는 간단한 인사인 ‘안녕히 …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