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나토 새 수장에 ‘푸틴 저격수’ 뤼터 유력

    나토 새 수장에 ‘푸틴 저격수’ 뤼터 유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강한 긴장 관계를 형성하며 유럽연합(EU)의 반(反)러시아 노선을 주도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57·사진)가 올 10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새 수장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8일 보도했다. 2014년 취임해 임기가 여…

    • 2024-06-2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中, 자동차 판매 美 제치고 3위… “중동 등 신흥시장 공략 성공”

    중국이 자동차 판매량에서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3위에 올랐다. 지난해 팔린 자동차 중 17.9%가 비야디(BYD)를 비롯한 중국 제조사로 나타나 미국(15.2%)을 앞질렀다. 글로벌 자동차산업 시장조사기관인 자토 다이내믹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자동차의 세계…

    • 2024-06-2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푸틴, ‘21시간’ 당일치기 방북 마치고 김정은 배웅받으며 베트남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배웅을 받으며 베트남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19일 타스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0시간이 넘게 대화를 나눴으며, 베트남으로 떠나는 푸틴 대통령을 배웅하기 위해 꽃과 깃발을 든 수천 명의 사람들이 평양 중심가에 …

    • 2024-06-20
    • 좋아요
    • 코멘트
  • 북러 정상회담 만찬 메뉴는…“오리간·랍스터·소고기국수”

    북러 정상회담 만찬 메뉴는…“오리간·랍스터·소고기국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정상회담 만찬에는 오리 간 요리와 랍스터 샐러드 등이 올랐다. 19일 러시아 관영 타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김 위원장이 주최한 만찬에서 현지 요리를 대접받았다. 전채로는 송로버섯을 곁들인 오리 간 요리와 랍스터 샐러드…

    • 2024-06-20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