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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가 맞춰 춤추는 英 루이 왕자…누나가 말려도 ‘덩실덩실’(영상)

    군가 맞춰 춤추는 英 루이 왕자…누나가 말려도 ‘덩실덩실’(영상)

    영국 윌리엄 왕세자의 막내아들 루이(6) 왕자가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공식 생일행사에서 군가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방송 스카이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루이 왕자는 15일(현지시간) 국왕 생일을 기념하는 ‘호스가즈 퍼레이드’를 관람하면서 …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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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美 대선 이후 ‘내전’ 대비…“가능성 낮지만 영향력 매우 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초박빙 접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대선 이후 미국이 내전의 소용돌이에 빠질 수 있다는 캐나다 정부의 예측이 나왔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캐나다가 정부 웹사이트 ‘폴리시 …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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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법학자 허웨이팡 “정치 개혁 안돼 부패 만연, 사유재산 보호해야”

    中 법학자 허웨이팡 “정치 개혁 안돼 부패 만연, 사유재산 보호해야”

    올해 7월 베이징대 법학과를 퇴직한 허웨이팡 교수는 중국의 법치가 흔들리고 있다며 쓴소리를 했다. 그는 2011년 포린폴리시가 세계 100대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그는 “법치주의가 어떻게 작동했는지 알기위해 나치주의 연구를 학생들에게 권장한다”며 “반드시 중국 현실과 연…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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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히메지성 외국인 입장료만 ‘4배’ 인상 검토…이중가격제 적용하나

    일본에서 최초로 세계문화유산 인정을 받은 효고현(?)의 히메지성이 외국인을 상대로 입장료를 4배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메지시(市)는 전날 열린 국제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수익금은 과도하게 관광객들이 몰…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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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도 군복무, 싫으면 뇌물줘야” 강제징집 나선 미얀마

    “여성도 군복무, 싫으면 뇌물줘야” 강제징집 나선 미얀마

    미얀마 군사정권이 반군 공세로 위기에 몰리자 남성에 이어 여성 강제징집도 시작했다. 16일 미얀마나우와 이라와디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군정은 최근 에야와디, 바고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 강제징집에 나섰다. 군정은 에야와디주 주도인 파테인에 있는 군사학교에 여성 신병 교육을 위한 막사…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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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푸틴 방북…24년 만 방문에 ‘시진핑급’ 환대 예상

    미리보는 푸틴 방북…24년 만 방문에 ‘시진핑급’ 환대 예상

    북한이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극진히 환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5년 전 ‘전례 없는 수준의 의전’이라는 평가가 나왔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버금가는 환대가 있을 전망이다. 17일 북한과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의 방북 일정을 아직 공식화하지 않았지…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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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사도광산 은폐는 고도성장의 뿌리 감추기?[김상운의 빽투더퓨처]

    日 사도광산 은폐는 고도성장의 뿌리 감추기?[김상운의 빽투더퓨처]

    최근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에서 조선인 강제징용 사실을 누락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에서 메이지시대 유산을 삭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일본이 강제징용의 역사를 감추기 위해 이런 무리수를 두는 이유는 뭘까.이번 회는 사도광산의 역사가 일본이 그토록 자랑…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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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창 中총리, 호주 찾아 ‘판다 선물’ 약속

    리창 中총리, 호주 찾아 ‘판다 선물’ 약속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호주 방문을 계기로 연내 호주에 새로운 판다 한 쌍을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16일 중국 신화통신과 호주 ABC 방송 등은 리 총리가 이날 오전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 동물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판다 ‘왕왕’과 ‘푸니’를 잘 돌봐준 동물원 측에 감사를 표하면서 …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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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오지 마세요”…파리서 SNS 보이콧 시위 확산

    “올림픽 오지 마세요”…파리서 SNS 보이콧 시위 확산

    2024년 파리올림픽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파리 시민들이 외국인들에게 ‘파리에 오지 말라’며 보이콧을 유도하는 영상을 퍼트리고 있다. 17일(현지시각) 미 뉴욕타임즈(NYT)는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올림픽 기간 동안 파리에 방문할 경우 좋지 못한 모습들을 보게 될…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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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오면 생지옥 볼 것”…시민들, 올림픽 보이콧 이유는?

    “파리 오면 생지옥 볼 것”…시민들, 올림픽 보이콧 이유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파리 시민들이 외국인들에게 파리에 오지 말라는 ‘보이콧’ 유도 영상을 퍼트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NYT 등에 따르면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SNS)상에서는 올림픽 기간동안 파리를 방문할 경우…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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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르펜 “총선 승리해도 마크롱 사임 요구 안 할 것”

    프랑스의 극우 성향 국민연합(RN)을 이끄는 마린 르펜 국민의회(하원) 의원이 조기 총선에서 승리하더라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사임을 요구하지 않겟다는 뜻을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르펜 의원은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제도를 존중한다”며 “코아비…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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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점 더 뜨거워지는 아시아… 중국·인도서 40도 넘는 폭염 이어져

    점점 더 뜨거워지는 아시아… 중국·인도서 40도 넘는 폭염 이어져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이 40도 넘는 더위로 들끓고 있다. 16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수도 베이징과 산둥성, 허베이성, 허난성 등이 40도 이상 치솟으며 6월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17일부터 베이징 일부 지역과 내몽골 지역의 최고 기온이 38…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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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필리핀 선박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수역서 또 충돌

    中-필리핀 선박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수역서 또 충돌

    중국과 필리핀 선박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수역인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 인근에서 또 충돌했다. 중국 해경은 필리핀 측이 의도적으로 자국 해경선에 충돌했고 책임은 전적으로 필리핀 측에 있다고 주장했다. 17일 중국 해경은 공식 위챗을 통해 “이날 필…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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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기에 3시간 갇혀, 기절하기도”…그리스 공항에서 겪은 ‘살인 더위’

    “비행기에 3시간 갇혀, 기절하기도”…그리스 공항에서 겪은 ‘살인 더위’

    카타르항공 여객기가 에어컨 시스템 결함으로 3시간 넘게 이륙하지 못한 채 활주로에 대기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기내에 있던 승객들은 탈수 증세를 겪거나, 심지어 기절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10일 아테네 국제공항에서 카타르 항공 여객기에…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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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 유튜버 “덴마크 ‘핵붉닭면’ 리콜조치는 외국인 혐오때문” 주장

    스웨덴 유튜버 “덴마크 ‘핵붉닭면’ 리콜조치는 외국인 혐오때문” 주장

    최근 덴마크 정부 측에서 삼양식품의 ‘핵불닭볶음면’ 등 매운 라면 제품들을 리콜한 것이 일부 북유럽 국가의 외국인 혐오에 따른 조치라는 주장이 나왔다. 스웨덴 출신 유튜버 ‘스웨국인’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외국인 혐오 심해서 덴마크 한국 삼양 라면 금지하는 사실 이유…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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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간 이륙 지연에 기내 불가마… 결국 승객 기절

    3시간 이륙 지연에 기내 불가마… 결국 승객 기절

    그리스에서 이륙하려던 카타르항공 여객기가 기술 결함으로 3시간30분 가량 활주로에서 대기하는 일이 발생했다. 기내에 있던 승객 수십 명은 섭씨 38도의 더위와 사투를 벌이다 탈진하고, 급기야 한 승객은 기절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16일 더 선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 시간) 카타…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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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바오 잘근잘근 씹은 물체…관람객이 떨어뜨린 카메라 부품이었다

    푸바오 잘근잘근 씹은 물체…관람객이 떨어뜨린 카메라 부품이었다

    중국에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관람객이 떨어뜨린 물건을 먹을 뻔한 일이 발생했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등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지난 15일 오전 9시 55분경 중국 쓰촨성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 기지에서 한 관람객이 카메라 렌즈 뚜껑을 푸바오 야외 방사장에 떨어뜨렸…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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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트럼프, 예전 같으면 출마 박탈 당했을 사람”

    오바마 “트럼프, 예전 같으면 출마 박탈 당했을 사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 저녁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유명인사들의 선거 후원금 모금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 두 번째 임기는 ‘역사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이든은 “트럼프가 1월 6일(2019년 의사당 난입 사태) 한 일을 보면 말 그대로 그가 이기지 …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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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싱가포르 법관 급여 높여 신뢰 확보… 벨기에, 美법관임용제 도입했다 철회”

    [단독]“싱가포르 법관 급여 높여 신뢰 확보… 벨기에, 美법관임용제 도입했다 철회”

    “챗GPT에 해외의 사법개혁 우수사례를 물으면 늘 싱가포르와 벨기에 사례가 나온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판사의 최소 법조경력을 2029년까지 10년으로 늘리는 이른바 ‘법조일원화’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피력하면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 얘기를 꺼냈다. 자신이 직접 챗GPT…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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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투병’ 英 왕세자빈, 6개월만에 공식석상에

    ‘암투병’ 英 왕세자빈, 6개월만에 공식석상에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42)이 15일(현지 시간) 열린 시아버지 찰스 3세 영국 국왕(76)의 공식 생일 행사 ‘군기(軍旗) 분열식’에 등장했다. 올 1월 암 수술을 받았고, 두 달 후 투병 사실을 고백한 그의 첫 공개 행사다. 그는 지난해 12월 성탄절 예배 참석 후 약 반 …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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