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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팀버레이크, 유죄 인정키로…더 가벼운 혐의 적용

    ‘음주운전’ 팀버레이크, 유죄 인정키로…더 가벼운 혐의 적용

    지난 6월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무죄 주장을 번복하고 유죄를 인정하기로 했다. 다만 양형 합의에 성공해 음주운전 대신 교통법규 위반 처벌을 받을 전망이다.11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NBC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주 서포크카운티 검찰은 지난 10일 팀…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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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대, 소수인종 우대정책 없앴더니…흑인 신입생 비율 4%P 감소

    하버드대, 소수인종 우대정책 없앴더니…흑인 신입생 비율 4%P 감소

    지난해 6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대학 입시와 공공기관 채용 등에서 비(非)백인계를 우대하는 ‘소수인종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을 위헌 판결한 후 처음 치러진 하버드대 입시에서 흑인 입학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계 입학생 비율은 이전과 동일했고, 히스패닉(…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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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도광산 추도식, 日정부 아닌 일본 시민단체가 주최한다

    사도광산 추도식, 日정부 아닌 일본 시민단체가 주최한다

    일본이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약속한 추도식이 일본 정부가 아닌 민간단체 주최로 개최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12일 뉴스1의 취재를 종합하면 사도광산 추도식은 일본의 민간단체가 주최할 예정이며, 현재 이를 전제로 한일 외교 당국 간 협의가 진행 중이다.외교부는 당초 …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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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서 ‘중국 시베리아·극동 인수설’ 나와…中대사 “유언비어”

    러시아에서 중국이 시베리아와 극동 지역을 인수해 관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러시아 주재 중국 대사가 ‘유언비어’라면 부인하고 나섰다. 11일 중국 관찰자망 등에 따르면 장한후이 주러 중국 대사는 이날 한 러시아 언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중국이 시베리아와 극동 지역을 인수해 관리할…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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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해리스 지지 선언 스위프트에 “대가 치를 것”

    트럼프, 해리스 지지 선언 스위프트에 “대가 치를 것”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5)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의 첫 TV토론이 끝나자마자 “해리스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은 스위프트의 지지를 활용해 기부금 모금에 나섰다. 반면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불편한 감정을…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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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광저우혼다자동차, 中 공장 지난해 12월 이후 3000명 감원

    日 광저우혼다자동차, 中 공장 지난해 12월 이후 3000명 감원

    중국에 진출한 일본 전통 자동차 업체들이 고전하면서 대규모 해고로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경기 침체와 전기자동차 업체의 약진으로 시장이 축소되고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생산량 축소에 나서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대만 중앙통신은 11일 둥펑혼다가 최근 약 2000명의 직원을 해고하겠…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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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때문이야”…취직했더니 1년 사이 20㎏ 찐 中여성

    “직장 때문이야”…취직했더니 1년 사이 20㎏ 찐 中여성

    직장 스트레스로 1년 만에 체중이 20kg 늘어난 중국 여성이 퇴사 후 건강을 되찾았다는 사연이 전해져 중국 내에서 ‘과로비만’이 화두가 되고 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HCMP)’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성에 사는 24세 여성 오우양 웬징 씨는 직장에의 스트레스로 …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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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사과·바나나 세계서 가장 비싸…감자·토마토 아시아 1위

    서울, 사과·바나나 세계서 가장 비싸…감자·토마토 아시아 1위

    서울의 사과·바나나 가격이 전세계 331개 도시 가운데 가장 비싼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가·도시 비교 통계사이트 넘베오(Numbeo)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은 바나나(1㎏), 사과(1㎏)가 전세계 약 331개 도시 중 가장 높은 평균 판매가를 기록했다.넘베오에 따르면 서울…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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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트럼프 토론, 6710만명 봤다…바이든 때보다 31%↑

    해리스-트럼프 토론, 6710만명 봤다…바이든 때보다 31%↑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대선 TV 토론을 6710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11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디어 분석 회사 닐슨은 전날 진행된 ABC 주관 대선 TV 토론 시청자 수가 671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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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가 “다음주 FOMC 0.25%p 금리인하 무게”

    증권가 “다음주 FOMC 0.25%p 금리인하 무게”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2.5% 오르는데 그쳐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에너지·주거를 제외한 근원 CPI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예상치(0.2%)보다 높은 0.3%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증권가는 오는 17~18일 열리는 미국 중앙은행(Fed) 연방…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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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태풍 피해’ 베트남에 2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정부, ‘태풍 피해’ 베트남에 2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외교부는 태풍 피해가 심각한 베트남에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슈퍼 태풍 ‘야기’가 몰고온 폭우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기준 사망자는 152명, 실종자는 140명에 이른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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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크렘린궁 “미국 대선 토론서 푸틴 이름 그만 언급해라”

    러 크렘린궁 “미국 대선 토론서 푸틴 이름 그만 언급해라”

    러시아 크렘린궁은 미국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름이 거론된 것에 대해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11일(현지시각) 폴리티코 유럽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이름이 미국 내부에서 정쟁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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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캠프 ‘스위프트 지지’ 모금에 활용…트럼프 “대가 치를 것”

    해리스 캠프 ‘스위프트 지지’ 모금에 활용…트럼프 “대가 치를 것”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자 민주당은 반색하며 기부금 모금 활용에 나섰다.11일(현지시각)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해리스 선거 캠프는 전날 지지 호소 이메일에서 “빅뉴스: 테일러 스위프트가 방금 해리스 후보를 지지했다”…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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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스 “미국 제안 휴전조건이면 합의, 추가조건은 거부” 재천명

    하마스 “미국 제안 휴전조건이면 합의, 추가조건은 거부” 재천명

    하마스는 11일(현지시간) 미국이 제안했던 가자지구 휴전 합의안이라면 즉시 합의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어느 쪽이든 거기에 다른 조건들을 덧붙인다면 합의하지 않겠다고 재차 발표했다. 하마스의 휴전협상 대표단은 카타르 도하에서 카타르, 이집트 대표들과 만나서 가자지구의 정전 합의에 대…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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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 북동부서 댐 붕괴로 30명 사망…이재민 40만명

    나이지리아 북동부서 댐 붕괴로 30명 사망…이재민 40만명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홍수로 댐이 붕괴하면서 30명이 사망하고 40만명이 대피했다.11일(현지시각) AFP 등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국가재난관리청은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 응다강에 위치한 알라우댐이 홍수로 붕괴하면서 도시 마이두구리 약 40%가 물에 잠겼다고 밝혔다.국가재난관리청 관…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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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증시, 기술주 매수에 상승 마감…다우 0.31%↑ 나스닥 2.17%↑

    뉴욕 증시, 기술주 매수에 상승 마감…다우 0.31%↑ 나스닥 2.17%↑

    미국 뉴욕 증시는 1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개장했다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상승 마감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24.75 포인트, 0.31% 올라간 4만861.71로 폐장했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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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신임 주한미군사령관에 브런슨 장군…흑인으론 두번째

    美, 신임 주한미군사령관에 브런슨 장군…흑인으론 두번째

    신임 주한미군사령관에 자비어 브런슨 장군이 내정됐다. 미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각)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브런슨 장군을 4성장군으로 진급하고 유엔사령부·한미연합사·주한미군사령관으로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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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프트 “나도 자식없는 캣 레이디, 해리스 지지”

    스위프트 “나도 자식없는 캣 레이디, 해리스 지지”

    “11월 5일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에게 투표하겠습니다. ‘자식 없는 캣 레이디(Childless Cat Lady)’, 테일러 스위프트로부터.”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5)가 10일(현지 시간)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의 첫 TV토론…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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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판정승, 한방은 없어” 더 치열해질 55일

    “해리스 판정승, 한방은 없어” 더 치열해질 55일

    “군(軍) 지도자들은 당신을 미국의 수치라고 한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 “해리스는 마르크스주의자고, 역사상 최악의 부통령이다.”(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 11월 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초박빙 대결 중인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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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공격에 말려든 트럼프… 미끼 던지면 계속 물었다”

    “해리스 공격에 말려든 트럼프… 미끼 던지면 계속 물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의 10일(현지 시간) 첫 TV토론을 두고 주요 언론, 보수 논객, 무당파 유권자, 트럼프 후보의 지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까지 2021년 부통령 취임 뒤 각종 말실수로…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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