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이스라엘 또 가자지구 난민촌 공습….40명 사망·60명 부상

    이스라엘 또 가자지구 난민촌 공습….40명 사망·60명 부상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 인도주의 구역 내에서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하는 하마스 지휘 통제소를 타격했다고 10일(현지시각) 밝혔다고 타임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다.이스라엘군(IDF)은 이날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칸유니스 인도주의 구역 내부 깊숙이 자리한 지휘통제 본부 내에서 작전 중이던…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 美인태사령관-中남부사령관 통화…“군사적 오판 방지”

    美인태사령관-中남부사령관 통화…“군사적 오판 방지”

    중국 국방부는 10일 우야난 중국군 남부전구사령관이 새뮤얼 파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공동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NBC는 이날 정통한 미국 당국자 3명을 인용해 파파로 사령관이 곧 중국 군부와 통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보도 직후 중국 국방부는 오…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 굿피플, 케냐 뭉게 공립학교에 ICT 교육 지원

    굿피플, 케냐 뭉게 공립학교에 ICT 교육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케냐 킬고리 뭉게 지역의 공립 초등학교에 ICT(정보통신기술) 교실을 구축하고 교사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굿피플은 이번 사업으로 2026년까지 총 5억3000만 원을 투입해 뭉게 지역의 15개 공립 초·중등학교에 ICT 교실을 구…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 日법원, ‘나가사키 원폭’ 원거리 피해자도 피폭 첫 인정 판결

    日법원, ‘나가사키 원폭’ 원거리 피해자도 피폭 첫 인정 판결

    태평양전쟁 당시 미군의 일본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로 피해를 입은 44명이 나가사키현·나가사키시를 상대로 피폭자 건강수첩 교부 등을 요구한 소송에서 일부 피해자에 대해 피폭 첫 인정 판결이 내려졌다고 요미우리, 아사히신문 등이 10일 보도했다.나가사키지방재판소(지방법원) 재판부는 전날…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 美, 중국에 ‘관세 폭탄’…“한국도 간접 영향권”

    美, 중국에 ‘관세 폭탄’…“한국도 간접 영향권”

     미국이 민주·공화 양 진영을 떠나 중국을 겨냥한 보호무역주의 대응을 강화하는 가운데 자칫 한국 기업들도 간접 영향권에 들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0일 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대선을 앞두고 강화되고 있는 미국의 보호무역조치 내용과 영향’ 보고…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 몬테네그로서 대통령·총리 갈등…“권도형과 관계 솔직히 설명 안 해”

    몬테네그로서 대통령·총리 갈등…“권도형과 관계 솔직히 설명 안 해”

    몬테네그로에서 야코브 밀라토비치 대통령과 밀로이코 스파이치 총리가 갈등하고 있다. 갈등이 증폭된 원인으로 몬테네그로에 구금된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인 테라폼랩스 전 대표 권도형(32)과 관계성이 지목받고 있다.9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비예스티 등 외신…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 “中 겨냥하는 미국 보호주의무역 강화…韓에 불똥 조심해야”

    한국무역협회는 10일 ‘대선을 앞두고 강화되고 있는 미국의 보호무역조치 내용과 영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바이든-해리스 정부는 수입규제 조치 강화와 함께 철강·알루미늄‧자동차‧배터리‧태양광 등 자국 전략산업 보호를 위한 정책을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 콜롬비아 女검사, 학위 위조 발각…결국 ‘징역 12년’ 구형

    콜롬비아 女검사, 학위 위조 발각…결국 ‘징역 12년’ 구형

    콜롬비아에서 13년 넘게 검사로 일하며 지점장까지 올랐던 여성이 학위와 자격증을 위조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결국 징역을 살게 됐다.5일(현지시각) 멕시코 언론 엘 임파르시알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사법부는 지난달 25일 전 라구아히라 지검장 클라우디아 엘레나 로자노 도리아에게 사기 및 문…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 일본 8월 통화공급량 1608조엔·0.9%↑…“현금통화 14년 만에 최저 증가”

    일본 8월 통화공급량 1608조엔·0.9%↑…“현금통화 14년 만에 최저 증가”

    일본 경기동향을 반영하는 2024년 8월 통화공급량(머니스톡) 잔액은 전년 동월 대비 0.9% 늘어난 1608조엔(약 1경5086조3600억원)에 달했다고 닛케이 신문과 지지(時事) 통신 등이 10일 보도했다.매체는 일본은행이 이날 발표한 관련 통계 속보치를 인용해 대표적인 통화지표 …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 사람까지 덮친 불길…중국도 전기차 화재 공포

    사람까지 덮친 불길…중국도 전기차 화재 공포

    최근 국내에서 전기차 화재 사고가 이어지면서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전기차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순식간에 불길이 번지며 주변 사람 옷에까지 불이 옮겨붙은 아찔한 화재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됐다. 5일 신경보(新京报) 등…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 美 22층 빌딩 ‘와르르’…수리비 2200억 감당 못하자 결국

    허리케인으로 파손된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고층 건물이 2200억원에 달하는 수리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철거됐다.8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의 22층 빌딩 ‘허츠 타워’가 폭파 해체됐다.SNS에 올라온 철거 당시 영상을 보면 건물 안에서 연쇄적으…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 “수리비 2200억? 차라리 폭파”…美 22층 빌딩 몇초만에 ‘폭삭’

    “수리비 2200억? 차라리 폭파”…美 22층 빌딩 몇초만에 ‘폭삭’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고층 건물이 폭파됐다. 소유주는 2200억 원에 달하는 수리비를 감당하지 못해 폭파를 결정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의 22층 빌딩 ‘허츠 타워’가 폭파 해체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 “베트남도 내년부터 북한 여행…관광 상품 준비 중”

    “베트남도 내년부터 북한 여행…관광 상품 준비 중”

     북한의 우방국 중 하나인 베트남이 북한 관광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러시아 언론 보도를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러시아 언론 스푸트니크 베트남어 지국에 따르면 베트남 여행사 플라밍고 레드투어스는 베이징을 거쳐 평양으로 향하는 내년 북한 관광…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 테무서 산 크루아상 무드등, 진짜 빵? 개미 수백 마리가…

    테무서 산 크루아상 무드등, 진짜 빵? 개미 수백 마리가…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에서 구입한 크루아상 모양의 무드등 안에서 개미 수백 마리가 나왔다는 소비자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해외 사용자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직장 동료로부터 테무에서 구입한 크루아상 무드등을 선물 받았는데, 그 안에서 개미 수백 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 애플 첫 AI폰 ‘아이폰16’ 등장…출고가 동결에 韓 1차 출시 확정

    애플 첫 AI폰 ‘아이폰16’ 등장…출고가 동결에 韓 1차 출시 확정

     애플이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했다. 애플의 첫 AI(인공지능) 아이폰으로 등장한 만큼 전 모델에 최신형 AP(앱 프로세서)인 ‘A18’ 칩셋이 탑재됐음에도 출고가 인상은 이뤄지지 않았다.애플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 ‘초접전’ 해리스-트럼프, 10일 TV토론 따라 표심 요동칠 듯

    ‘초접전’ 해리스-트럼프, 10일 TV토론 따라 표심 요동칠 듯

    10일(현지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진행되는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의 첫 대선 TV토론을 앞두고 두 후보가 미 전역과 주요 경합주에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초접전 대결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19…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해리스, 공약집서 DMZ방문 거론 “독재자에 맞설것”

    해리스, 공약집서 DMZ방문 거론 “독재자에 맞설것”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은 8일(현지 시간) 자신의 웹사이트에 게재한 정책공약집에서 “세계 무대에서 동맹국과 함께 독재자에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북한의 위협에 직면한 한국에 대한 미국의 흔들리지 않는 (안보) 공약을 확인하기 위해 비무장지대(DMZ…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시진핑, 北 정권수립일 축전에 김정은 친분 언급 안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9일 북한 정권수립일 76주년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양국 간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고,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자고 밝혔다. 다만, 시 주석의 이번 축전에는 지난해와 달리 양국 지도자의 개인적인 친분 등이 언급되지 않아 최근 소원해진…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러, 우크라 핵심 병참기지 12km 앞까지 진격… 함락땐 판세 흔들려

    러, 우크라 핵심 병참기지 12km 앞까지 진격… 함락땐 판세 흔들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핵심 병참기지이며 물류 중심지로 꼽히는 동부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에서 동쪽으로 12㎞ 떨어진 노보흐로디우카까지 진격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6일부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남부 쿠르스크주에 지상군을 투입해 수미 일대를 점령했지만 정작 자국 내 주요 격전지에서는…

    • 2024-09-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