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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기시다, 박철희 대사 만나 “한일 협력 견고하도록 尹과 논의”

    日기시다, 박철희 대사 만나 “한일 협력 견고하도록 尹과 논의”

    박철희 신임 주일 한국대사가 5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를 예방했다. 일본 외무성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20분부터 약 15분 간 박 대사를 접견했다. 기시다 총리는 박 대사의 부임을 “마음으로부터 환영한다”며 “한…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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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인질 가족들, 바이든 정부에 “이스라엘 빼고 하마스와 협상해라”

    美 인질 가족들, 바이든 정부에 “이스라엘 빼고 하마스와 협상해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억류된 미국인 인질 가족들이 백악관에 이스라엘을 배제하고 하마스와 직접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고 NBC뉴스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NBC뉴스는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미국인 인질 가족들은 지난 1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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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팔 휴전 협상 난항…최대 걸림돌 된 ‘필라델피 회랑’이란?

    이-팔 휴전 협상 난항…최대 걸림돌 된 ‘필라델피 회랑’이란?

    “필라델피 회랑을 확보해야 전쟁 목표를 달성한다.”2일(현지 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생방송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이스라엘군의 필라델피 회랑 주둔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날 이스라엘 전역에서 시위대 70만 명이 거리로 나와 인질 석방과 휴전 협상을 요구했지만 굽히지 않았…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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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사람 갑자기 늙었네” 사실일 수도…44세·60세에 ‘급노화’ 입증

    “저 사람 갑자기 늙었네” 사실일 수도…44세·60세에 ‘급노화’ 입증

    대부분 사람이 노화가 서서히 진행되기보다는 갑자기 진행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주위 사람을 보면 갑자기 늙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통설이 단순한 통설이 아니라 사실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노화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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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왕실 공주, 지드래곤 행사서 깜짝 포착

    영국 왕실 공주, 지드래곤 행사서 깜짝 포착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의 소장품 경매 행사에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조카인 유지니 공주(Princess Eugenie)가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셜미디어(SNS)에 올려진 영상을 본 누리꾼들이 유지니 공주의 모습을 발견하며 화제가 됐다. 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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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간첩’ 의심 돌고래 총살 당했나…부검 결과는?

    ‘러시아 간첩’ 의심 돌고래 총살 당했나…부검 결과는?

    러시아 간첩으로 의심받던 흰돌고래(벨루가) ‘발디미르’가 노르웨이 바다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면서 총에 맞아 숨졌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9월4일(현지 시각) 영국 더 가디언 등에 따르면 원 웨일(One Whale), 노아(Noah) 등 동물 보호 단체들은 돌고래 발디미르가 총에 …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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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해리스는 위험…대통령 되면 전쟁과 대공황 일어나”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경쟁자인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국경 문제 실패, 경제 문제, 제3차 세계대전 위험, 프래킹(수압파쇄)을 할 수 있다고 말을 바꾼 것 등 전방위로 해리스를 공격했지만, 막…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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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슴피로 목욕하더니…푸틴 “늙지않는 비법 갖고와” 지시

    사슴피로 목욕하더니…푸틴 “늙지않는 비법 갖고와” 지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불로장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러시아 과학자들에게 ‘늙지 않는 비법’을 연구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더타임스,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당국은 지난 6월 산하 연구기관에 인지와 감각기관 장애를 비롯해 세…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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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벨라루스 국내법 위반 50代 1명 구금”…정부 관계자 “일본어 교사”

    日 “벨라루스 국내법 위반 50代 1명 구금”…정부 관계자 “일본어 교사”

    러시아 우방국 벨라루스가 일본인 공작원을 구금했다고 현지 국영 방송이 4일(현지시각) 보도한 데 대해 일본 정부는 5일 일본인이 벨라루스에 구금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첩보요원 여부 등 구체적인 신원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일본 언론들은 벨라루스 현지에서 일본어 교사로 활동한 인물로 추…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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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타닉 ‘백허그’ 난간, 부식으로 떨어져 나가

    타이타닉 ‘백허그’ 난간, 부식으로 떨어져 나가

    1912년 빙산 충돌로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타이타닉호의 독점 인양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 민간기업 ‘RMS 타이타닉’은 지난 7월 12일부터 20여일간 진행한 심해 타이타닉호 탐사에서 촬영된 사진을 …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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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사 잡으려 들여온 30마리가 3만마리로…日섬, 몽구스 퇴치

    독사 잡으려 들여온 30마리가 3만마리로…日섬, 몽구스 퇴치

    일본의 한 섬이 외래생물 몽구스를 30여 년 만에 근절했다. 앞서 몽구스가 지나치게 번식하며 희귀종까지 먹어 치우자, 지자체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포획에 나섰다. 4일 산케이·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일본 환경성은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섬 지자체가 1990년대 초반부터 ‘몽구스 퇴…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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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사이타마지사, 간토대지진 관련 ‘조선인·학살’ 빠진 반쪽짜리 추도문

    日 사이타마지사, 간토대지진 관련 ‘조선인·학살’ 빠진 반쪽짜리 추도문

    오노 모토히로 일본 사이타마현(?)지사가 처음으로 간토대지진 희생자들에게 추도문을 보냈다. “조선인”과 “학살”은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오노 지사는 이틀 전, 메일을 통해 4일 사이타마시(市) 미누마구(?) 죠센사(寺)에서 실시된 희생자 추모회에 추도문을 보냈다. 총 56자 분량…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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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호에 ‘KIM’ ‘SOYUN’ 낙서…필리핀 다이빙 명소, 결국…

    산호에 ‘KIM’ ‘SOYUN’ 낙서…필리핀 다이빙 명소, 결국…

    다이빙 명소로 알려진 필리핀 유명 관광지 버진 아일랜드가 관광객들 때문에 환경이 무분별하게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필리핀 당국은 이곳을 보호하기 위해 관광객들의 입장을 무기한 금지했다. 2일(현지시간) 필리핀 매체 인콰이러는 보홀 당국이 버진 아일랜드 앞바다에 있는 …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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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라루스, 日 첩보요원 체포…“정보 수집·군사 인프라 촬영”

    벨라루스, 日 첩보요원 체포…“정보 수집·군사 인프라 촬영”

    러시아 우방국 벨라루스가 일본 첩보요원을 체포했다고 현지 관영 방송이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벨라루스-1 TV를 인용해 일본 첩보요원이 벨라루스에 구금됐다고 전했다. 이 요원은 벨라루스의 사회·정치적 상황과 중국 일대일로 구상 이행, 벨라루스-우크라이나 국경 상황에 …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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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US스틸 매각 저지’ 곧 발표…국가안보 이유”

    “바이든, ‘US스틸 매각 저지’ 곧 발표…국가안보 이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국 철강 기업 US스틸의 일본제철 피인수를 막기 위한 조치를 곧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4일(현지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관련 조치를 며칠 이내에 발표하리라고 보도했다. …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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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 50만대 손실” 폭스바겐, 독일 공장폐쇄 계획 고수…직원들은 반발

    독일 국민차 폭스바겐 경영진은 수만 명의 직원이 모인 열띤 회의에서 창사 이후 처음으로 독일 현지 공장을 폐쇄하는 계획을 고수했다. 판매 급감으로 큰 타격을 입었고 비용 절감을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직원 수 천명은 폭스바겐 본사에 모여 공장 폐쇄에 반대하며 항의했다. 4일…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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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세 이하 대졸 여성만 가능”…수영장 이용 자격 내건 이유는

    “45세 이하 대졸 여성만 가능”…수영장 이용 자격 내건 이유는

    중국에서 45세 이하, 대학 졸업 여성만 출입할 수 있는 수영장이 등장, 누리꾼들이 찬반양론을 벌이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5일 보도했다. 중국 동부 장쑤성에 있는 ‘2049 국제 수영 및 다이빙 센터’는 최근 공지를 통해 “45세 미만의 대학 학사학위 …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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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트럼프 토론회 발언 안 할 때 마이크 끄기로

    해리스-트럼프 토론회 발언 안 할 때 마이크 끄기로

    오는 10일의 미 ABC 방송의 대선 토론회에서 발언 차례가 아닐 때 마이크를 켤지 여부를 두고 대립해온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가 끄기로 합의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마이크를 켜 둠으로써 트럼프가 마구잡이로 발언하는 것을…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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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막내아들 배런, 가문 전통 깨고 뉴욕대 간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18)가 올가을 뉴욕대에 입학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식…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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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나 무서워…사랑한다 아가야” 美고교 총격 13명 사상, 용의자 14세

    “엄마 나 무서워…사랑한다 아가야” 美고교 총격 13명 사상, 용의자 14세

    미국 조지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 용의자는 14세 재학생이다. 4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배러카운티 윈더에 있는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총격이 일어나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쳤다. 총격범은 이 학교에 다니는 14세 학생으…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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