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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핏 “사후 재산, 세 자녀의 공익 신탁에 넘길 것”

    버핏 “사후 재산, 세 자녀의 공익 신탁에 넘길 것”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94·사진)이 사후 재산의 상당부분을 세 자녀, 즉 수전(71), 하워드(70), 피터(66)가 공동 관리할 새로운 공익 신탁에 넘기겠다고 밝혔다. 그가 사후 재산의 운용 계획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그의 재산은 1300억 달러(약 18…

    •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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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맹국도 TV토론 ‘바이든 완패’에 충격…후보교체 강력 주문

    동맹국도 TV토론 ‘바이든 완패’에 충격…후보교체 강력 주문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 대신 11월 대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야 한다.”집권 내내 ‘동맹 중시’를 강조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대선 TV토론에서 ‘미국 우선주의’만 주창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완패하자 미국 동맹국의 근심도 깊어지고 있다.…

    •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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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英 ‘글래스턴베리’ 무대 섰다…“미지근했던 반응이 열광으로”

    세븐틴, 英 ‘글래스턴베리’ 무대 섰다…“미지근했던 반응이 열광으로”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한국 가수 중 처음으로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글래스톤베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 페스티벌로, 많은 음악가에게 ‘꿈의 무대’로 꼽힌다.세븐틴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잉글랜드 서머싯주에 있는 워시팜이라는 노천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약 …

    •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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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 바이든은 누구? 남편 위해선 물불 안가리는 ‘문고리 권력’

    질 바이든은 누구? 남편 위해선 물불 안가리는 ‘문고리 권력’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물로 꼽히는 질 바이든 여사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투잡’ 영부인이다. 30년 넘게 교육계에 몸담아 온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노던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NOVA) 영작문 교수로 재직 중이었다. 그는 “백악관에서 출퇴…

    •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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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에 쏟아지는 사퇴 요구…질 여사에 달렸다

    바이든에 쏟아지는 사퇴 요구…질 여사에 달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82)의 대선 TV토론 참패로 미 민주당 내부에서 대선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주말 유세 일정을 강행하며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다. 하지만 재선 출마 선언 등 주요 정치적 결정 때마다 ‘게이트키퍼’ 역할을 해온 부인 질…

    •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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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실패한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재추진…“韓, 위령시설 요청”

    일본이 이달 초 실패한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재추진하면서 한국 정부가 조선인 노동자 위령시설 설치를 요구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기시다 후미오 정권이 한국과 협의해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서 사도광산을 등재하려고 분주하…

    •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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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총선 시작…극우, 역사상 첫 승리 예상

    프랑스 총선 시작…극우, 역사상 첫 승리 예상

    프랑스 조기 총선 1차 투표가 30일(현지시각) 치러진다. 역사상 처음으로 극우 정치집단이 선거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본토와 해외령의 577개 선거구에서 이날 오전 8시부터 선거가 치러진다. 투표는 작은 마을과 도시에서 오후 6시, 대도시…

    •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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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사퇴 영부인 결정설에 질 바이든 “끝까지 완주 ” 선언

    바이든 사퇴 영부인 결정설에 질 바이든 “끝까지 완주 ” 선언

    질 바이든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TV토론회 이후 민주당 후보 교체설과 “사퇴여부는 부인이 결정해야 한다”는 일부 여론에 대해 29일 (현지시간 ) 반대의견을 확실히 밝혔다. 질 바이든 여사는 29일 롱 아일랜드의 호화 휴가지에서 열리는 선거기금 모금 유세에 참석하기 위해 …

    •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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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38개 주에서 코로나19 확산…“폭염이 확산에 영향”

    미국 38개 주에서 코로나19 확산…“폭염이 확산에 영향”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COVID-19)이 여름을 맞아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각) CNN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를 인용해 최소 38개 주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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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한미일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 규탄…“아시아판 나토”

    북한, 한미일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 규탄…“아시아판 나토”

    북한은 30일 한미일의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를 ‘아시아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북한 외무성 대외정책실은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공보문을 배포하고 “우리는 미일한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비롯한 지역 내 자주적인 국가…

    •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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