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준 이어 엄상백까지 데려간 한화, 이틀새 128억 쐈다
프로야구 한화가 내년 신축 구장 개장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다시 한 번 ‘큰손’으로 거듭났다. 이틀 사이 외부 영입에만 128억 원을 쏟아 부었다.한화는 8일 선발투수 엄상백(28)과 4년 총액 78억 원(계약금 34억 원, 연봉 총액 32억5000만 원, 옵션 11억…
- 5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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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내년 신축 구장 개장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다시 한 번 ‘큰손’으로 거듭났다. 이틀 사이 외부 영입에만 128억 원을 쏟아 부었다.한화는 8일 선발투수 엄상백(28)과 4년 총액 78억 원(계약금 34억 원, 연봉 총액 32억5000만 원, 옵션 11억…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전북과 대구가 10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양 팀 모두 벼랑 끝 대결이다. 전북은 8일 현재 11위(승점 38), 대구는 10위(승점 40)다. 이번 시즌 9승 11무 16패를 기록 중인 전북이 대구에 패한다면 최소 승강 플레이…
‘영혼의 단짝’인 김하성(29·전 샌디에이고)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도 같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내야수 김하성의 새 행선지로 샌프란시스코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MLB.com은 8일 “이적 시장이 열리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