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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수영야류’ 조홍복씨 별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1-16 03:32
2023년 1월 16일 03시 32분
입력
2023-01-16 03:00
2023년 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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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수영야류’ 보유자인 조홍복 씨(사진)가 13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수영야류는 약 200년 전부터 부산 수영구 일대에서 전승돼온 탈놀음으로, 고인은 2002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인정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도말연 씨, 아들 용환 씨, 딸 숙화 숙희 씨가 있다. 빈소는 부산 영락공원장례식장. 발인은 16일 오전 7시. 051-79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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