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강원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성금 10억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한화생명은 산불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대출 원리금 상환을 유예한다. GS그룹도 성금 1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GS리테일은 이재민과 화재 지원 인원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HD현대는 강릉 지역 복구를 위해 필요한 굴착기 20대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물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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