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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33회 편운문학상 수상자로 박상천 시인·정채원 시인 선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5-11 19:54
2023년 5월 11일 19시 54분
입력
2023-05-11 19:52
2023년 5월 11일 19시 52분
김태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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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천 시인
정채원 시인
제33회 편운문학상 수상자로 박상천 시인(67)과 정채원 시인(71)이 11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박 시인의 시집 ‘그녀를 그리다’와 정 시인의 ‘우기가 끝나면 주황물고기’다. 시상식은 20일 오전 11시 경기 안성시 조병화문학관에서 열린다. 편운문학상은 조병화 시인(1921∼2003)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김태언 기자 bebor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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