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년전 히브리어 성경책, 509억원 낙찰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5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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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3810만 달러(약 509억 원)에 낙찰된 1100년 전 제작된 히브리어 성경책. ‘코덱스 사순’으로 불리는 이 성경은 미국 헌법 초판본에 이어 경매 역사상 고문서 가운데 역대 2번째로 높은 가격에 팔렸다. 코덱스 사순 낙찰자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ANU유대인박물관에 이 성경책을 기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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