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일미래포럼(대표·김충식)은 19일 동국대학교 초허당 세미나실에서 ‘경제안보시대의 한미일 협력과 한일관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었다.
제1세션에서는 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과 김규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이 ‘경제안보시대 한미일 협력과 한일관계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라종일 전 주일대사, 최운도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이기태 통일연구원 평화연구실장, 김지영 한양대 일본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청중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제2세션에서는 송정현 동국대 일본학과 교수의 사회로 이날 참가자 전원과 청중까지 참여하는 ‘한일관계개선 해법을 위한 다자간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세미나를 총괄한 김충식 대표는 “경제안보시대 건설적인 한일관계 구축을 위해 한일 양국이 노력해야 한다”며 “본 세미나를 통해 바람직한 한일관계에 관한 전문가 및 시민사회의 관심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