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尹 측근’ 강진구 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가스공사 상임감사 내정
뉴스1
업데이트
2023-05-23 16:54
2023년 5월 23일 16시 54분
입력
2023-05-23 16:54
2023년 5월 23일 16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018년 강진구 당시 중앙지검 사무국장이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안내하고 있다.2018.3.14. 사진공동취재단
강진구 전 법무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한국가스공사의 상임감사위원에 내정됐다. 기업경영을 감시하는 감사직에 법조인이 선임되는 경우는 흔하지만 강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혀 낙하산 논란도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6월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임감사 후보 강진구 △상임이사 김환용 △비상임이사 이석순·지현미·이주찬 △비상임감사 지현미 후보 선임의 건을 상정, 의결할 예정이라고 23일 공시했다.
법조계와 산업계에선 가스공사의 이번 이사 후보군 중 강진구 후보자에 주목한다. 경북 안동 출신의 강 후보자는 검찰사무직 7급 공채로 1989년 입직한 후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강 후보자는 윤 대통령이 국가정보원 댓글조작 사건 수사 이후 좌천돼 대구고검에 재직할 당시 연을 맺은 후 각별한 신임을 받은 측근 인사로 분류된다. 윤 대통령은 2017년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당시 중앙지검 사무국장으로 강 후보자를 선택하기도 했다.
이사 선임의 안이 임시주총에서 통과되면 강 후보자의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2년간이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가스공사 상임감사는 기본급 1억1711만8000원에 성과상여금 등을 더해 총 1억6470만8000원을 수령했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부동산 가격 오르며 종부세 부담 커져…내년에도 높아질 듯
“오빠, 나 못믿어?” SNS로 접근해 투자 유도… 120억 가로챈 일당 덜미
“빨리 나오라, 빨리” “알았다” 우크라, 북한군 통신 감청 공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