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다큐멘터리 ‘지구는 엄마다2―밤하늘 구하기’(연출 김해영)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방심위는 21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별, 은하수 등 다양한 볼거리를 과학적이면서도 예술적으로 재해석해 환경 문제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는 참신한 구성이 돋보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4월 19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별이 가득한 세계 각지의 밤하늘을 담는 한편 오늘날 심각한 빛 공해 문제를 드러낸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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