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장학재단은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 사업’의 첫 수혜자로 이채은 양(15), 전민철 군(19)을 문화예술 장학생으로 선발해 각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4월 열린 국제 발레 콩쿠르인 ‘2023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에서 이 양은 주니어 부문 1위, 전 군은 시니어 부문 3위 및 파드되 부문 1위에 입상했다. KT&G는 2016년부터 문화예술 장학 사업을 시작해 236명에게 누적 12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