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국악계를 이끌 재능 있는 꿈나무를 찾습니다. 동아일보사는 1985년 창설 후 국악계 최고 권위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동아국악콩쿠르에 이어 정효문화재단과 함께 제2회 동아주니어국악콩쿠르를 개최합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콩쿠르로 현악, 관악, 성악, 무용 등 4개 부문에서 열립니다.
각 부문 주요 입상자들에게는 독주회 및 국악방송 출연 특전과 심사위원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 보고 진학을 위한 무대 경험도 쌓을 수 있는 이번 콩쿠르에 차세대 국악인의 힘찬 도전을 기다립니다.
● 모집 부문: 현악, 관악, 성악, 무용 ● 참가 접수: 9월 4일∼10월 27일 ● 예선: 11월 8∼11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국악연수관(부문별 일정은 접수 마감 후 발표) ● 본선: 11월 15, 16일 서울 서초구 정효아트홀 ● 참가 자격: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초·중등부 자격에 해당되는 자 ● 신청 방법: 동아주니어국악콩쿠르 홈페이지(www.donga.com/concours/juniorgugak)에서 신청 및 과제곡 확인 ● 문의: 02-6677-0023, junior.guga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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