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날씨]내일 아침 기온 뚝 떨어져…일교차 커 건강 유의
뉴시스
업데이트
2023-10-15 17:56
2023년 10월 15일 17시 56분
입력
2023-10-15 17:56
2023년 10월 15일 17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바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 더 낮아
강원영동·경북동해안 가끔 비 내려
월요일인 오는 16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정도로 뚝 떨어져 춥겠다. 일교차도 커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15일 “내일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5도 내외로 내려가 춥겠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강원도와 경북동해안은 구름 많겠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남부내륙과 강원영서, 충북, 경기남동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 강원영동에,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에는 경북북부동해안에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 5~10㎜, 경북북부동해안 5㎜ 내외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16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1도, 대전 9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1도, 부산 15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17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다.
바람은 중부서해안과 강원영동,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 오후부터 서해중부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에 바람이 초속 9~15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野는 尹부부, 與는 이재명… 서로 고발 난타전
“스님-신부님 급감, 외국서 모셔와야할 판” 고민 커진 종교계
[횡설수설/이진영]부모 자녀 동시 부양에 허리 두 번 휘는 ‘70년대 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