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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인제군문화재단 주최 여초서예대전 시상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11-06 03:00
2023년 11월 6일 03시 00분
입력
2023-11-06 03:00
2023년 11월 6일 03시 00분
최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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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열린 제9회 여초서예대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 제공
동아일보와 인제군문화재단, 여초서예관이 공동 주최한 제9회 여초서예대전 시상식이 4일 강원 인제군 여초서예관에서 열렸다. 여초서예대전은 서예가 여초 김응현 선생(1927∼2007)의 서법정신을 기리는 대회다.
이날 시상식엔 부문별 대상 수상자인 △문용기 씨(성인부·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상금 500만 원) △허은희 씨(기로부·동아일보 회장상·상금 200만 원) △김효경 양(중고등부·인천서창중 1학년·인제군수상·상금 100만 원) △최진우 군(초등부·서울하늘숲초 6학년·인제군의회 의장상·상금 50만 원)과 우수상 이상 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상기 인제군수와 이춘만 인제군의회 의장, 김대현 여초서예관 명예관장, 이일구 여초서예대전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제군문화재단
#여초서예대전
#시상식
최지선 기자 aurink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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