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대를 이끌 음악 영재를 선발하는 ‘LG와 함께하는 제18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가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립니다. 동아일보사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콩쿠르는 성악 부문으로 15개국 224명의 참가 신청자 중 예비심사를 통과한 10개국 51명이 치열한 경연을 벌입니다. 이탈리아 비오티, 스위스 루가노, 스페인 비냐스, 프랑스 마르망드 등 세계 유명 콩쿠르의 입상자가 대거 참가합니다.
입상자에게는 1위 5만 달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상금과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합니다. 성악계의 미래를 짊어질 주인공들을 만나는 이 콩쿠르에 음악 애호가 여러분의 성원과 많은 참관을 바랍니다. ● 일정: 1차 예선 11월 22, 23일 오후 1시 2차 예선 11월 24일 오후 1시 준결선 11월 26일 오후 1시 (이상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결선 11월 28일 오후 2시 시상식 11월 28일 오후 5시 반 (이상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입장료: 예선, 준결선 1일 전석 2만 원 결선 1일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 (초중고·대학생 10%, 단체 10명 이상 50% 할인). SAC 티켓 02-580-1300, www.sacticket.co.kr·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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