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한-베 정보통신기술대(VKU)에서 24, 25일 열린 제1회 한국게임주간 행사(사진)에 현지 시민 50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이 28일 밝혔다.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이 주관하고 넥슨 엔씨소프트 펄어비스를 비롯한 한국 유명 게임업체와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베트남 업체들이 개발한 게임들을 선보였고 한국 게임 및 e스포츠 산업 특강도 열렸다. 특히 대학생 한국 게임-e스포츠 대회, 베트남 유명 프로게이머가 참여한 한국 게임 토크쇼 등은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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