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토를 먹는 방법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생낫토를 먹기 위해서는 수십 번 저어야 하고 고약한 냄새도 참아내야 한다. 게다가 낫토의 유용성을 온전히 누리려면 온도도 중요하다. 흔히 따끈한 밥에 낫토를 올려 먹는데 이는 낫토의 주요 성분인 낫토키나제라는 효소를 죽이는 섭취법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먹어야 낫토가 가진 좋은 성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을까?
발효 건강식품 기업 푸른친구들의 ‘낫도 효소력’은 낫토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낫토를 제공하고자 만들었다. 해당 제품은 100% 국내산 콩을 낫토균으로 발효했다. 낫토균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종균이다. 여기에 통곡물을 발효해 생성된 곡물 효소가 몸의 체온을 올려 체내 방어력까지 올린다. 색소·착향료·합성 보존료 등이 일절 들어 있지 않다. 한 포에 가득 담긴 낫토와 곡물 효소가 몸에 부드럽게 흡수된다. 해당 제품은 반세기 동안 쌓은 발효 노하우를 보유한 나라엔텍의 전진성 대표가 만들어 믿을 만하다.
낫도 효소력은 낫토 특유의 퀴퀴한 냄새나 끈적임이 없어 먹기 편한 과립형이다. 곡물의 담백한 맛이 살아 있어 씹어 먹거나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생낫토의 영양 그대로를 담으면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쿰쿰한 향과 불편한 식감은 없애 누구나 거부감 없이 낫토를 섭취할 수 있다. 저온 내추럴 드라이공법을 적용해 낫토의 영양이 그대로 보존되면서도 상온 보관이 가능해 냉장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푸른친구들은 오늘(13일) 전화로 낫도 효소력 5박스 구매 시 본품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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