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은퇴 앞둔 SSG 추신수, 각종 기부 진행…‘끝이 아닌 시작’
뉴스1
업데이트
2024-03-22 11:40
2024년 3월 22일 11시 40분
입력
2024-03-22 11:40
2024년 3월 22일 11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SSG 추신수, 은퇴 시즌 다양한 기부 활동 펼친다. (SSG 랜더스 제공)
올 시즌 후 은퇴를 선언한 추신수(42·SSG 랜더스)가 2024년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
22일 SSG 구단에 따르면 추신수는 마지막 현역 생활을 기념해 자신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등 구단과 공동 마케팅을 한다. 이번 공동 마케팅의 테마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End & And Choo’다.
추신수는 올 시즌 착용한 정규시즌 실착 유니폼을 별도의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팬들에게 친필사인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SSG는 오는 4월21일부터 일요일 홈경기에 포수 후면에 위치한 라이브 존 5석을 ‘추신수 존’으로 명명하고 해당 좌석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해당 좌석을 구매한 고객은 경기전 ‘추신수 미니 팬 미팅’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추신수는 메이저리그(MLB) 시절 착용한 유니폼과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야구용품 등 다양한 실착 용품을 랜더스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해당 활동의 수익금 전액은 팬 서비스 및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위해 활용된다.
또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지난해 신세계푸드와 함께 출시한 생수 추신‘水’ 수익금을 아마야구 후원을 위해 기부하고, 월 1회 소외계층, 군인, 경찰, 소방관, 유소년 야구부 등 각계각층의 야구 관람을 위해 지원한다.
올 시즌 종료 후에는 추신수와 팬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도 계획돼 있다.
추신수는 “팬들과 주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영광이고 또 감사한 마음”이라며 “올 시즌이 선수로서 인사드릴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인데 많은 분께 큰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수도권, 27일 ‘첫눈’ 가능성…최대 15cm 쌓인다
헤어진 연인의 직장 동료 때리고 납치한 60대…“전 여친 만나게 해줘”
요양시설 노인 87%가 중추신경계 약물 복용…“중독·인지저하 위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