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어린이용 감기약 ‘콜대원키즈’ 새 광고를 기념하며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엄마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신기한 약’을 주제로 콜대원키즈 새 광고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5월 20일까지 2개월간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에서는 아이로 인해 치료되는 맘(마음+Mom)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하면 수상작을 선정해 콜대원키즈의 광고 모델로 활용하고, 수상작을 모아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 에세이 북을 제작해 준다.
첫 번째 주제는 ‘첫 만남의 순간’으로 출산 직후, 신생아 대기실 모습 등 아이를 처음으로 만난 때와 관련된 사진들을 모집한다. 총 4개의 주제가 2주마다 공개되며, 주제마다 중복으로 응모할 수 있다고 한다.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나 콜대원키즈 인스타그램에서 2주마다 공개되는 주제를 확인하고, 해당 주제에 맞는 사진을 골라 공식 홈페이지의 ‘참여하기‘ 메뉴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만 12세까지의 아이를 둔 엄마를 포함해 육아 당사자라면 엄마가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아이의 행복, 즐거움뿐만 아니라 아픔마저도 함께 하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다.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아이와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히 추억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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